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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7 (토)


윤종규 KB금융 회장 "LIG 인수 위한 노력 멈추지 않을 것"

  • 등록 2014.11.25 16: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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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겸 은행장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에서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사진=전한성 기자>


(조세금융신문) 윤종규 신임 KB금융그룹 회장 겸 은행장은 25일 2시 서울시 여의도 KB국민은행 본관에서 열린 취임 기자 간담회에서 “LIG 손해보험과 관련해서는 취임식 때 언급한 대로 여전히 인수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KB금융은 지난 6월 LIG 손보 인수를 위해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금융당국의 인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그러나 금융당국에서는 KB금융의 지배구조가 개선될 것을 요구하고 있어 넘어야 할 산이 많다. 특히 KB사태와 연관된 사외이사들의 거취는 큰 복병으로 남아있다. 또한 지주 이사회를 중심으로 진행중인 지배구조 개선계획도 당장 내놓을 수 없는 딱한 입장이다.

 

 
윤 회장은 “최종적인 결정은 금융위원회 소관이기 때문에 현재 저희는 승인을 위해 금융 당국에 구체적인 이유, 인수의 효과 등을 지속적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그런 노력을 계속할 생각”이라며 LIG 손보 인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그는 금융 당국의 승인 거절 가능성에 대해 “만약 승인이 나지 않더라도 계약 연장 등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인수가 지체될 경우 패널티가 있느냐는 질문에 “LIG의 이익을 위해 구체적인 협상 내용을 공개하지는 않겠다”고 일축했다. 

또 신제윤 금융위원장을 만나 LIG관련 대담을 한 적 있느냐는 질문에는 “아직 신 위원장에게는 인사를 못드렸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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