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롯데면세점이 업계 최초로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이달 26일부터 28일까지 VIP 고객 초청행사 ‘더 인피니티 뷰티(THE INFINTY BEAUTY)’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왕홍을 비롯한 내외국인 VIP 고객 등 약 1만7000명이 초청됐으며 명동본점 스타라운지 이벤트홀에는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헤라, 라네즈, 프리메라, 아이오페 등 총 6개의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자유롭게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셀프 테스터바를 운영해 행사기간 동안 매일 3회 헤라, 라네즈 메이크업 쇼를 통해 메이크업 팁도 공개한다.
또한 한국을 방문 중이거나 방문 예정인 중국인 고객을 위한 아모레퍼시픽 최초 온‧오프라인 동시 행사도 진행한다. VIP 스타라운지 내 바코드를 촬영하거나, 이달 30일까지 롯데인터넷면세점 중문사이트 검색창에 ‘666’혹은 ‘六六六’ 키워드를 넣어 아모레퍼시픽 6대 브랜드 전용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이승국 롯데면세점 상품부문장은 “대한민국 대표 면세점과 대한민국 대표 화장품 브랜드가 만나 고객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K뷰티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발전 가능성을 보여 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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