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 지난 7월 33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한 백운찬 전 관세청장이 세무사로서 새출발한다.
백 전 관세청장은 서울 역삼역 인근에 ‘백운찬 세무회계사무소·조세법연구소’란 이름으로 사무실을 내고 세무사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사무실 주소는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47 성지하이츠2 1509호’이며, 대표전화는 ‘02-6337-0006’이다.
한편 백 전 관세청장은 내년 6월 치러지는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에 출마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의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 백운찬 전 관세청장 주요 경력
▲행시 24회 ▲진주·남대구·동대구세무서 과장 ▲재무부 세제실 사무관․서기관 ▲기획재정부 세제실 과장(조세특례·소득세·조세정책) ▲기획재정부 세제실 국장(재산소비·관세·EITC·부동산 등)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민정)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장 ▲국무총리실 조세심판원장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관세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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