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LIFE

카타르항공, 풍성한 혜택 담은 '2019 세계 최고의 항공사' 캠페인 전개

1일부터 1개월간 ‘2019 세계 최고의 항공사’ 5회 수상 기념으로 국내 여행객 대상 진행

(조세금융신문=김명우 기자) 카타르항공이 ‘2019 세계 최고의 항공사’ 선정 기념 캠페인을 이달 1일부터 1개월간 전개한다.

 

카타르항공의 세계 최고 서비스를 경험하고자 하는 국내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는 왕복 이코노미 클래스 항공권 등 푸짐한 선물이 제공되는 소셜미디어(SNS) 이벤트를 함께 선보인다.

 

카타르항공은 국제 항공서비스 평가기관 스카이트랙스가 주최하는 2019 월드 에어라인 어워드(2019 World Airline Awards)에서 '올해의 항공사’(Airline of The Year) 1위에 선정되어 2011년, 2012년, 2015년, 2017년에 이어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총 5회에 걸쳐 올해의 항공사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뿐만 아니라 3년 연속 ‘중동 최고의 항공사’, 4년 연속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클래스’에 선정되는 등, 특허를 받은 혁신적인 비지니스 클래스 'Q스위트(Qsuite)'에 힘입어 경쟁이 매우 치열했던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클래스 분야에서도 최고상을 수상했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카타르항공은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혁신적인 비지니스 클래스 디자인, 넓고 안락한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 4,000개 이상의 기내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등 타 항공사와 차별화되는 프리미엄 서비스와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소셜미디어 이벤트는 아직 세계 최고의 항공사를 경험해보지 못한 국내 여행객들에게 무료로 카타르항공에 탑승할 수 있는 기회와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므로 해당 기간 동안 주요 온ㆍ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방영되는 카타르항공 광고를 유심히 지켜봐야 한다.

 

참가 방법은 카타르항공의 '세계 최고의 항공사' 광고를 직접 사진으로 촬영하거나 캡처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소셜미디어에 포스팅 후, 해당 URL 을 카타르항공에 제출하면 된다. 이벤트 응모를 위한 5종의 해시태그는 #세계최고의항공사 #카타르항공 #스카이트랙스 #올해의항공사 #유럽여행이다.

 

이번 이벤트에 참가한 응모자 가운데 총 2명에게는 카타르항공의 유럽 취항지 중 어디로든 갈수 있는 왕복 이코노미 클래스 항공권 1매가 각각 주어지며 추가로 105명에게는 다양한 카타르항공 기념품과 선물이 제공된다. 최종 당첨자는 오는 11월 15일 카타르항공 한국어 홈페이지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조슈아 로(Joshua Law) 카타르항공 북아시아 부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한국 여행객들에게 전 세계 항공사들 중 최초로 ‘올해의 항공사’ 1위에 5회 선정된 카타르항공의 프리미엄 서비스와 상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마련했다."며, "카타르항공은 끊임없는 혁신과 개선을 통해 여행객들에게 최상의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과 이벤트로 한국 소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다 상세한 캠페인 및 이벤트 소식은 카타르항공의 한국어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데스크칼럼] 관치금융의 덫에 걸린 농협금융
(조세금융신문=양학섭 편집국장) 최근 농협금융지주와 대주주인 농협중앙회가 NH투자증권 사장 인선을 놓고 갈등을 빚은 바 있다. 여기에 금감원까지 가세하면서 관치금융에 대한 논란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이번 사태의 발단은 NH투자증권 정영채 사장의 연임 도전과 관련이 있다. 정 전 사장은 옵티머스 펀드 사태를 일으켜 금감원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은 장본인이다. 여기에다, 폐쇄적인 조직운영, 개인 사법리스크 등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6년간 장기 집권에 성공한 저력을 보였다. 그러나 증권사태가 범농협 차원의 규제 리스크로 확산되는 가운데 정영채 전 사장이 4연임에 도전하자, 대주주인 농협중앙회가 제동을 걸고 나선 것이다. 쟁점을 살펴보면, 농협중앙회는 이번에는 농협 출신 인사를 추천해 NH투자증권의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반면,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자본시장 전문가를 앉혀야 한다고 반발하면서 농협중앙회와 마찰이 일어난 것이다. 전문성이 중요하다는 이석준 지주회장의 말도 일리가 있고, 범농협 차원의 리스크관리가 중요하다는 대주주의 판단도 일리가 있다. 참고로, 농협중앙회는 농협금융지주 지분 100%를 소유한 1인 최대 주주다. 문제는
[인터뷰] 4선 관록의 진선미 의원 “3高 시대, 민생·국익중심 경제정책 전환 시급”
(조세금융신문=이상현 기자) “현재 고물가와 고환율, 고금리 상황을 국내 변수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모든 측면에서 국제 경제 상황과 닿아 있는 문제이며, 따라서 철저하게 국익을 위한 외교・통상・안보 정책을 꾀하지 않으면, 우리 국민들이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그 결실을 향유할 수 없습니다.” 지난 4월10일 제 22대 총선거에서 당선돼 4선 국회의원이 된 ‘경제통’ 진선미 의원이 22일 <조세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총선이 끝나자 정부의 가스요금 인상 움직임을 비롯하여 시장의 생필품과 식품 등 주요 소비재들이 줄줄이 가격인상을 예고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4선 의원이 된 진선미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하반기 기획재정위원으로 활동했다. 조세와 금융, 환율 등 국가 재정정책과 금융정책 전반에 대한 시의적절한 문제제기와 해법을 제시, 소속된 더불어민주당에서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뿐만아니라 국회 예산정책처와 국회 입법조사처 등 국회의 양대 싱크탱크가 선정한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국정감사 기간 중 개최된 국회 예산정책처 설립 20주년 행사에서 정책활동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돼 상을 받는 자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