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명우 기자) 가을로 계절이 바뀌며 드라마 종영과 함께 새로 시작하는 프로그램이 다채롭다. 그 중 tvN에서 새롭게 방영하는 수목드라마 '청일전자미쓰리'가 이혜리(이선심)를 앞세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청일전자 미쓰리'는 중소기업 직원들의 고난과 동료들과 함께 성장하는 직원들의 모습을 통해 이제 막 사회에 진출하는 20대와 이미 사회생활을 통해 직장인의 삶을 살고 있는 30대는 물론 40~50대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지난 10일 유진욱(김상경 분) 부장의 복직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토리를 이어가며 케이블 시청률 1위를 차지한 '청일전자 미쓰리'는 사전에 김상경(유진욱)은 이혜리와 호흡을 맞추며 인생작이 될 것 이라고 공언한 만큼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명륜당 관계자는 "명륜진사갈비의 사람중심, 인간중심의 따뜻한 기업가치와 드라마의 컨셉트가 잘 어울린다"라며 "일반 직장인들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어려운 현실과 일상에서의 희로애락을 유쾌하게 그린 작품으로 제작지원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명륜진사갈비는 지난 8월 전국 가맹 450호점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대표 숯불돼지갈비로 자리매김한 브랜드이며 지난 9월에 방영을 시작한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부티크'와 tvN 새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 제작지원에 나서며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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