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소현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EA)가 주최하는 ‘웹어워드 코리아 2019’에서 ‘PC 웹 프로모션’, ‘모바일 웹 마케팅’ 2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웹어워드 코리아’는 3500명의 국내 웹사이트 구축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한 해 동안 새로 개발되거나 개편된 웹사이트 중 가장 우수한 곳을 선정·시상하는 시상식이다.
신세계면세점 홈페이지가 고객들이 더 효율적으로 서비스 및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개편됐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신세계면세점은 고객 위치를 파악해 가장 가까운 지점의 혜택을 먼저 받아볼 수 있도록 했고 홈페이지 내 입점 브랜드 검색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번거로웠던 기존 회원가입 절차를 개선하기 위해 ‘카카오싱크’ 서비스 도입했다. 외국인 방문자들도 위챗과 간편 가입 QR코드로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신세계면세점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편리하고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지속 개선해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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