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명우 기자) 이천 탑텐스터디 기숙학원이 내년 2월 8일 재수정규반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탑텐스터디 기숙학원은 재수기숙학원의 차별화를 도모하고자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천 탑텐스터디는 수학, 국어, 영어 교과담임이 월 1회에 학부모님과 전화통화를 하며 학생의 학습 상황에 대해 소통한다. 생활담임도 월 1회 학부모님과 학생의 생활 전반에 관하여 의견을 나눈다.
이외에도 재원생들이 수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학생들의 영양을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제공하며 1인실, 2인실, 3인실 숙소, 축구장, 농구장, 헬스장, 탁구장 등을 구비하고 있다.
학원 측은 ‘올바른 학습 지도를 받은 후에 쌓게 되는 학습량’, ‘수준별 맞춤 수업에서 확인한 약점과 보완내용들을 손으로 연습장에 써가며 자기의 것으로 만드는 꾸준함과 성실성’을 학생 개개인이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학습관리를 철저히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탑텐스터디 관계자는 “좋은 기숙학원의 기준을 일괄적으로 규정하기는 어렵지만 수업 내용과 학습관리가 철저하게 이뤄지는지, 수험생과 학과목 선생님들과의 질의응답과 학습코칭이 활발한지, 학부모가 학생의 학습 발전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지 등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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