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명우 기자) 증권 애플리케이션 ‘증권플러스’를 운영 중인 두나무가 신년을 맞아 ‘2020년 새해 부자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는 이날부터 9일까지 일주일 간 증권플러스 페이스북 페이지를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참여 완료’를 입력하면 된다. 이벤트를 공유하고 같이 참여할 사람을 소환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참여자 중 5명을 추첨해 ‘허영만의 6000만원’ 웹툰 단행본 1, 2권 세트를 증정한다. 1등 한 명에게는 허영만 화백의 친필 사인본이 주어진다. 당첨자는 오는 10일 증권플러스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영만의 6000만원은 지난해 4월부터 증권플러스를 통해 단독 연재 중인 웹툰이다. 허 화백의 실제 주식 투자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허 화백은 다섯 명의 투자 전문가로 이뤄진 자문단과 함께 직접 주식에 투자하며 매주 수익률과 주식투자 노하우를 전달한다.
두나무 관계자는 “허영만의 6000만원에서 투자 전문가들은 ‘투자 원칙은 지키되 자신만의 투자 방법을 가지라’고 조언한다”며 “이들의 조언처럼 2020년 좋은 기회를 만들어가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출시 6주년을 앞둔 증권플러스는 국내 최초의 소셜 트레이딩 서비스로 다양한 증권 콘텐츠와 이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허 화백의 생생한 투자 이야기를 담은 허영만의 6000만원은 증권플러스에서 매주 목요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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