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명우 기자) 세계적인 주류업체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15년산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시바스 15 골드(Chivas XV)’를 공개하며 인터내셔널 브랜드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전 세계 시장에서 가장 대표적인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로 불리며, 모든 위스키의 기준을 제시한 상징적인 브랜드인 시바스 리갈(Chivas Regal)의 ‘시바스 15 골드(Chivas XV)’는 15년의 진정성이 담긴 복합적 풍미와 달콤함의 완벽한 조화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위스키 초보자부터 애호가까지 프리미엄 위스키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15년 숙성과정의 마지막 단계에서 엄선된 코냑 캐스크 피니시로 유니크한 달콤한 풍미를 극대화했다.
꿀과 시나몬, 풍부한 과즙의 건포도 등이 어우러진 향에 졸인 배의 향긋한 풍미와 캬라멜, 토피 사탕 등의 절묘한 조화가 선사하는 극강의 부드러움은 오래도록 긴 여운을 선사한다.
특히, 바틀 전면을 스타일리쉬한 골드 컬러로 덮어 자신감 넘치는 성공의 순간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라벨에 표기되는 위스키 숙성 연수를 ‘15’를 상징하는 로마 숫자 ‘XV’로 표기하고 시크한 그래피티 아트로 구현해 트렌디하면서 특별한 느낌을 더했다. 대형 할인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소비자 권장가 기준 7만8000원(7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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