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이태원 클라쓰'가 점점 더 흥미진진해진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몇부작인지에도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달 31일 첫 방송을 시작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그린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박서준, 김다미가 주연을 맡아 현실감있게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특히 15일 방송된 '이태원 클라쓰' 6회에서는 장가 회장인 장대희(유재명 분)는 박새로이(박서준 분)가 장가의 주주라는 사실을 알고난 후 그가 차린 포차 '단밤'에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져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이태원 클라쓰'는 16부작으로, 매주 금토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