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직판여행사 참좋은여행사(대표 이상호)가 겨울을 벗은 러시아의 다양한 관광지와 먹거리, 1급 호텔에서 만끽하는 여유로움을 한데 누릴 수 있는 러시아 여행 기획전을 선보였다.
참좋은여행의 러시아 봄여행 기획상품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발틱 3국(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을 방문하는 7박8일 / 8박 9일 상품이다.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와 러시아 제2의 도시인 상트페테르부르크, 발트해 항구도시 중에서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히는 탈린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의 수도인 빌뉴스 리투아니아, 발트의 파리라고 불리는 리가 라트비아 등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라트비아와 리투아니아의 국경지대에 위치한 룬달레를 방문해 조용하고 한적한 여행지의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14세기 초까지 리투아니아의 수도였던 트라카이에서 호수와 숲, 초원이 어우러진 경관과 잔잔한 갈베 호수를 감상하며 휴양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다.
전 일정 일급 호텔 업그레이드로 여행 내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10가지의 다양한 먹거리와 호텔내 온천으로 피로를 풀 수 있다.
참좋은여행사 관계자는 “본격적인 봄 여행시즌을 앞둔 가운데 어디로 떠나야 할지 고민중이라면 러시아와 빌리우스, 리가, 탈린, 트라카이까지 4국의 주요 관광지와 자연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러시아여행 기획상품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참좋은여행은 러시아 외에도 세부, 미주, 나트랑, 사이판, 동유럽 등 다양한 해외여행상품의 기획전을 진행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참좋은여행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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