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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조진웅 나이, "사람 불러다 놓고 뭐하는 짓이냐" 여심 저격한 훈훈한 모습인데…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조진웅 나이를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3년 혼인한 조진웅은 1976년생으로 45세에 아이를 보게 돼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조진웅의 나이가 화제가 되면서 대학시절 때 훈훈한 모습도 함께 이목을 끌고 있는 상황. 당시의 훈훈한 모습과 더불어 조진웅은 나이와 관계없이 작품마다 슬림, 거구의 모습을 오가며 체중 감량의 신으로 떠올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난해 그는 KBS2 '연예가중계' 라이브 초대석에서 "캐릭터가 필요해 체중 조절을 하지만 해가 갈수록 쉽지 않다. 그러나 작품을 망치는 것 보단 낫다"라며 배우로서의 사명감을 전했다.

 

프로의 모습을 보였던 조진웅이지만 체중 감량 전후 비교 사진 공개에 대해 "사람 불러다 놓고 뭐하는 짓이냐. 저 사진을 빼줄 수 있지 않냐"라고 발끈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조진웅은 늦은 나이에 첫 아이를 보게 된 그에게 축하의 박수가 쏟아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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