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7 (토)

  • 맑음동두천 -13.2℃
  • 흐림강릉 -2.9℃
  • 맑음서울 -10.8℃
  • 맑음대전 -8.5℃
  • 흐림대구 -3.5℃
  • 흐림울산 -1.9℃
  • 맑음광주 -5.2℃
  • 구름많음부산 -0.2℃
  • 흐림고창 -5.1℃
  • 제주 1.8℃
  • 맑음강화 -12.0℃
  • 맑음보은 -8.8℃
  • 맑음금산 -8.3℃
  • 맑음강진군 -4.2℃
  • 흐림경주시 -2.0℃
  • 구름많음거제 -0.2℃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이혼변호사의 조력 “이혼을 하고 싶은 상황이라면”

(조세금융신문=김명우 기자) 이혼전문변호사 이재도 변호사가 대표변호사로 있는 “류헌법률사무소”에 한 의뢰인이 찾아왔다. 의뢰인은 이혼을 희망하였으나, 상대방이 이혼을 원치 않아 협의이혼이 진행되지 않았던 상황이었다. 특별한 유책사유는 없었으나 서로 간의 감정이 식고 권태기에 들어서면서 이혼을 하고자 의뢰인은 이혼의사를 표명했다.

 

이혼은 상대방의 유책사유가 확실하지 않고 상대방이 이혼을 원하지 않을 경우, 판결로써 이혼을 선고받기 매우 어렵다. 소송이 길게 이어질 것으로 판단한 이재도 변호사는 소장이 제출되고 조정절차에 들어가서 의뢰인이 특별한 악의는 없고 결혼생활을 존중하지만, 일방의 마음이 떠난 상황에서 서로 한집에서 함께 살기 힘들다는 것을 상대방에게 인식시키고자 노력했고, 상대방은 그간의 결혼생활을 돌아보며 감정을 정리했다. 그렇게 변호인의 조력으로 원만하게 조정을 통해 이혼소송이 마무리됐다.

 

일방의 마음이 떠나 이혼을 진행하는 경우 이를 되돌리고자 한다면, 관계 회복을 위해 서로 엄청난 노력을 쏟아야 한다. 그러나, 상대방 또한 상대로부터 거절당했다는 모욕감에 상처를 입고, 관계 회복을 위한 시도는 외면한 채, 무작정 이혼을 거부하는 경우가 많다. 혹 상대방이 감정을 추스르고 이혼을 승낙해 협의이혼으로 진행된다고 하더라도 예상치 못한 이혼은 재산분할/위자료문제 그리고 자녀가 있다면 양육권 관련해서 의견이 대립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협의이혼, 조정이혼으로 해결되지 않아 재판상 이혼으로 진행되며 조정절차에서 의견이 대립한 부분에 대해서 조율을 진행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단순 이혼소송이 아닌 복잡한 민사소송까지 얽혀 들어갈 수 있다. 긴 소송 과정에서 법률지식이 부족한 일반인이 어떤 문제가 생길지 모르는 이혼소송을 홀로 진행하기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따른다.

 

류헌법률사무소의 이재도 대표변호사는 “감정에 휩쓸려서 이혼소송을 진행하게 되면 앞으로 본인의 삶에서 고난을 겪을 수 있고, 이혼소송이 끝난 상황에서 추가적 재산, 친권, 양육권 등의 문제로 또다시 재판에 들어가게 될 수 있습니다"라며 "새로운 출발을 위해 어려운 결심을 하는 만큼 이혼소송 관해 다양한 경험을 하고 의뢰인에게 유리한 결과를 이끌어낸 변호사를 선임해야 합니다” 라고 조언했다.

 

이어 류헌법률사무소의 장현수 이혼변호사는 “사실 이혼소송은 굉장히 긴 싸움이 될 확률이 높고 그 과정에서 변호인이 단순한 법률업무뿐만 아니라 의뢰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것이 변호인의 역할이고 그것이 의뢰인에 대한 지극히 당연한 행동이다”라고 언급했다.

 

성범죄 및 이혼 분야를 특화하여 주요 취급사건으로 다루고 있는 류헌 법률사무소는 대한변호사협회에서 인증한 이혼 전문변호사, 형사법 전문변호사 및 재건축·재개발 전문변호사들로 구성된 강소로펌이다. 수원을 비롯해 용인, 성남, 화성, 오산, 안산, 안양, 평택 등 경기 남부 일대의 전 지역에서 이혼소송 및 위자료청구소송, 재산분할, 친권·양육권, 상속 등의 소송 분야에서 특출난 전문성을 인정받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류헌 법률사무소는 사건마다 유형별 전문변호사들로 구성된 TF팀을 조직하여 대표변호사가 직접 사건을 감독하고, 의뢰인을 위해 상대방의 유책증거 수집에서부터 조정, 협의, 재산분할에 필요한 재산파악 등 전체의 이혼 소송절차를 책임지는 프리미엄 법률서비스인 'ALL-IN-ONE 솔루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한 번의 변호사 선임으로 소송의 시작부터 끝까지 의뢰인과 동행해주는 류헌 법률사무소의 풍부한 승소사례와 업무 분야, 'ALL-IN-ONE 솔루션' 프로그램 등은 류헌 법률사무소의 이혼전담센터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공정의 사닥다리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며칠 전, 새로 전입한 사무관들과 조용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어떤 말을 전해야 할지 잠시 생각하다가, 결국 두 가지만을 강조했다. 인사를 잘하라는 것, 그리고 돈을 멀리하라는 것이었다. 이 말은 새로 만든 조언이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내가 사무관이던 시절 같은 과에서 근무하셨던 한 선배 사무관께서 해주신 말씀이었다. 그때는 그 의미를 다 헤아리지 못했지만, 공직의 시간을 오래 지날수록 그 말은 점점 더 분명한 울림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그날, 나는 그 말씀을 그대로 후배들에게 전했다. 인사는 결국 사람을 남기는 일이고, 돈을 멀리하라는 말은 공직자의 판단을 흐리는 유혹과 거리를 두라는 경고였다. 공직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긴 항해이기에, 처음부터 방향을 잘 잡지 않으면 어느 순간 되돌아오기 어려운 곳으로 흘러가게 된다. 덧붙여 이런 이야기도 했다. 너무 경쟁하듯이 하나의 사다리만 오르려 하지 말고, 각자의 사닥다리를 각자의 속도로 차분히 오르기를 바란다고. 레드오션처럼 한 방향으로 몰려 달리다 보면, 사닥다리가 무너질 수도 있고 병목현상 속에서 누군가는 추락할 수도 있다. 성과와 평가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