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김희철 모모 연애가 여전히 뜨거운 감자다.
지난 1월 슈퍼주니어 김희철, 트와이스 모모는 갑작스런 열애 인정으로 팬들의 어마어마한 관심은 물론 대중들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
평소 김희철은 꾸준히 트와이스 멤버 모모를 이상형으로 언급,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애정했으나 실제로 연애 사실이 드러나자 대중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것.
김희철은 모모와 별개로 지난 29일 방송된 KBS조이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자신의 연애관을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희철과 진행을 이어가던 김민아는 "연애할 때 구속하는 스타일이냐"라고 질문했고, 이에 "나는 최대한 자유를 주려고 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답했다.
김희철은 이어 "방임인지는 모르겠지만 자유를 주려고 한다. 생각보다 상대를 믿고 그런 부분에서 굉장히 깔끔한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김희철이 모모와 연인 관계라는 것을 대중들이 알고 있기 때문에 그의 연애관 고백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오늘(3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도 김희철, 트와이스 모모 커플의 존재가 간접적으로 언급돼 이슈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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