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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8.28%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지상파 TV 및 라디오 방송 사업 등 영위하는 기업인 KNN[058400]은 13일 오후 12시 4분 현재 전날보다 8.28% 오른 1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7.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추세선으로 보면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일목균형표 기준선 상향교차(매수), 최근 60일 매물대 돌파, 주가 5MA 상향돌파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KNN 일봉 차트


KNN의 2019년 매출액은 711억으로 전년대비 10.9%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74억으로 전년대비 -4.6%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8%, 하위 48%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9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7년 보다도 8.8%(57억 6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KNN 연간 실적 추이


KNN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1억원으로 2018년 24억원보다 -3억원(-12.5%)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6%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KNN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8억원, 24억원, 21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KNN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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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권역별 회원 교육에 초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