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UDT 출신 유튜버 김계란 얼굴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12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김계란 얼굴'이 키워드로 등장하며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지난 6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계란이 깜짝 등장해 운동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흰색 수염이 흘러내리며 당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방송 후 김계란의 얼굴을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김계란은 얼굴은 철저하게 비밀로 지켜져 왔다. 김계란은 "빡빡이 아저씨야"라고 말하지만 일각에서는 얼굴과 머리를 덮는 가면을 쓰고 있다는 가능성이 대두됐다. 또 최초의 방송보다 머리와 얼굴의 피부톤이 달랐다는 점도 해당 루머에 힘을 보태는 상황이다.
한편, 김계란은 유튜브에서 '피지컬 갤러리'를 운영하며 구독자수 270만명을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다. 김계란의 얼굴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아플 때 생각나는 곳'이 피지컬갤러리가 되는 것이 최종목표"라는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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