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홍진영 김준호 대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1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사업가로서 만난 홍진영, 김준호의 대화 내용이 전파를 타 화제다.
이날 홍진영은 이미 사업가로 성공한 김준호를 만나 화장품 사업에 이어 다이어트 사업에도 진출할 것임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홍진영은 인기를 얻게 된 이후 외모, 노래 실력 뿐 아니라 굴곡진 바디라인으로도 여심, 남심을 저격한 바 있다.
하지만 완벽 몸매를 자랑하는 홍진영도 다이어트를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지난 4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홍진영은 "음악 방송 나가야하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고 있다. 어린 친구들이 굉장히 말랐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먹는 걸 워낙 좋아해서 비수기 때 찐다. 요즘 1일 1식으로 다이어트 중인데 다이어트 하니까 어려보인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한편 홍진영, 김준호 대화가 전파를 타자 누리꾼들의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