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찬열 백현 트위터 논란이 시선강탈 중이다.
지난 29일 엑소 멤버 찬열을 저격, 그의 바람기 및 인성에 대해 폭로한 글이 게재됐고 이에 대한 해명이 전무한 상황이다.
이 상황에서 오늘(30일) "백현을 통해 알게 된 너는 언행, 행동이 역시나 소문과 같았다"라며 또 다시 찬열을 저격하는 글이 게재됐고 이에 대한 입장은 백현이 밝혔다.
백현은 트위터에 "아니 그러니까 내 지인 누군데?"라는 의미의 글과 함께 모기를 잡는 행동을 취할 때 쓰는 말들을 함께 적어 일부 팬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만들었다.
이로 인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백현', '백현 트위터', '내 지인 누군데' 등이 하루종일 오르내리고 있다.
백현 트위터가 화제를 모으자 논란의 중심에 선 찬열이 멤버 백현, 수호에게 전 여친을 주장하는 여성과 마찬가지로 장미꽃을 전달한 모습이 회자되고 있다.
찬열은 지난 6월 솔로 활동을 하는 백현을 위해 장미꽃을 들고 응원을 나선 바 있다.
당시 팬들은 "찬열, 백현 장미꽃까지 주고 받는 사이냐…훈훈하다", "엑소 참우정 대단하다" 등 반응을 전했으나 현재 '장미꽃'을 주고 받은 우정까지도 그들에게 독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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