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도 정부의 연말연시 방역 대책에 맞춰 오늘(2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한다.
은행들은 각 영업점 객장에 대기 고객을 10명 이내로 제한키로 했다. 아울러 영업점 출입구 등에도 고객 대기선을 표시하고 고객 간 거리를 2m 이상 유지하도록 조치했다.
객장 안에서는 한 칸 띄워 앉기, 직원과 상담고객 간 거리 2m 등의 지침을 운영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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