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지엔씨에너지의 2019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3.6% 늘어난 1684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39.0% 늘어난 9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5%, 상위 31%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9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8년 보다도 33.6%(423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지엔씨에너지 연간 실적 추이
지엔씨에너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7억원으로 2018년 19억원보다 -2억원(-10.5%)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2%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지엔씨에너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8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7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지엔씨에너지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월 28일 서충우 SK증권 애널리스트는 지엔씨에너지에 대해 "비상발전기 제작 및 신재생에너지 생산 업체. 언택트 시장 활성화 및 4 차 산업혁명에 따른 IDC 증가로 인한 수혜 전망. 자회사 지엔원에너지(지분율 39.3%)의 정부 정책(그린뉴딜)에 따른 수혜 전망. 2020E 매출액 2,020 억원(+23% YoY), 영업이익 125 억원(+125% YoY) 전망. 최근 고수익성의 수주 물량 증가로 영업이익률 상승 기대. 태동기인 국내 수열에너지 관련 수주도 기대할 수 있는 상황."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9,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