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재 채취 및 레미콘, 아스콘 제조업체인 보광산업[225530]은 23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전날보다 13.67% 오른 5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23.6%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보광산업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3% 줄어든 855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3.0% 늘어난 18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6%, 상위 30%에 해당된다. [그래프]보광산업 연간 실적 추이 보광산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2억원으로 2022년 35억원보다 7억원(2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2%를 기록했다. 보광산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2억원, 35억원, 42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보광산업 법인세 납부 추이
2024-12-23 09:41포스코의 스틸가공센터인 경남스틸[039240]은 23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0.4%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2.29% 오른 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남스틸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6.0% 줄어든 3903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5.9% 줄어든 107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9%, 상위 44%에 해당된다. [그래프]경남스틸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경남스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2억원으로 2022년 26억원보다 -4억원(-15.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4%를 기록했다. 경남스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2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경남스틸 법인세 납부 추이
2024-12-23 09:41(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이재만)는 지난 19일 세무사회관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연말, 이웃과 함께하는 세무사” 성금 800만 원을 대구․경북지역의 4개 사회복지시설에 기탁했다. 이재만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대구․경북지역 세무사들이 모은 성금을 전달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하며, 미약하나마 이 성금이 우리 지역에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요긴한 곳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세무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성금 전달식에는 '월성종합사회복지관' 등 대구․경북지역의 4개 사회복지시설 단체 대표가 참석했으며, 각 단체에 200만원씩의 성금을 전달했다. 대구세무사회는 ‘나눔을 실천하는 세무사’로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최근 2년간 성금으로 2억 원을 대구·경북의 지역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23 09:40휴대용기기, 내/외장부품 제조업체인 KH바텍[060720]은 23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전날보다 5.7% 오른 8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KH바텍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KH바텍은 2023년 매출액 3636억원과 영업이익 33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0.1%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3.4%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50%, 상위 39%에 해당된다. [그래프]KH바텍 연간 실적 추이 KH바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4억원으로 2022년 61억원보다 23억원(37.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0%를 기록했다. KH바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3억원, 61억원, 84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KH바텍 법인세 납부 추이
2024-12-23 09:40(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빙그레가 국내 가공유 1등 브랜드 ‘바나나맛우유’의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브랜드북을 발간했다. 이 브랜드북은 빙그레에 입사해 바나나맛우유 마케터가 된 신입사원의 시각에서 바나나맛우유의 50년 역사를 일기 형식으로 풀어낸 점이 눈에 띄는데, 바나나맛우유의 탄생 배경부터 개발 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 바나나맛우유와 관련된 임직원의 일화 등 평소 알 수 없었던 흥미진진한 내용들이 담겨있다. 또한 출시 당시부터 현재까지 진행된 광고와 캠페인을 비롯해 디자인 변천사 등 바나나맛우유가 단순한 제품을 넘어 상징적인 아이콘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과정도 상세하게 기록돼있다. 더불어 브랜드북에 바나나맛우유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소비자들의 이야기가 실려있는 점도 특징이다.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했을 목욕탕에서 바나나맛우유를 마신 추억부터 소비자가 추천하는 바나나맛우유를 새롭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레시피, 이제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바나나맛우유에 대한 현지 반응 등 일상 속 곳곳에 스며든 바나나맛우유의 모습을 브랜드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브랜드북은 지난 20일부터 부터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2024-12-23 09:38(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현대건설이 층간소음 1등급 바닥구조를 상용화하며 층간소음 없는 조용한 아파트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현대건설은 자체 개발한 층간소음 차단기술인 ‘H 사일런트 홈 시스템Ⅱ’를 내년 상반기 준공 예정인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에 최초로 적용하고, 층간소음 차단 1등급 바닥구조의 공동주택 적용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최근 건설업계에서 층간소음 저감과 관련된 다양한 기술들이 개발되고 있으나, 아파트에 실제 적용돼 성능 검증까지 완료한 기술은 현대건설의 ‘H 사일런트 홈 시스템’이 유일하다는 게 현대건설 측 설명이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H 사일런트 홈 시스템 Ⅱ’는 현대건설이 지난 2021년 개발한 ‘H 사일런트 홈 시스템 Ⅰ’을 업그레이드한 기술로, 고성능 완충재와 고밀도 특화 몰탈 등을 활용해 ‘뜬 바닥구조’ 성능을 극대화한 바닥구조다. 특히 소음 저감과 충격 흡수에 뛰어난 PET(폴리에스테르)와 PU(폴리우레탄) 등을 고성능 완충재로 사용해 사람이 걷거나 뛸 때 저주파 진동으로 전달되는 중량 충격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현대건설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이 층간소음 저감기술은 이미 2022년에 국내 건
2024-12-23 09:37(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25년 해외 일경험 지원사업(WELL)'에 참여할 운영기관을 내년 1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운영기관은 청년들에게 글로벌 직무향상을 위한 해외 일경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공단은 운영기관과 참여 청년에게 각각 사업운영비와 체재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잡플러스 누리집(worldjob.or.kr/new_index.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23 09:36◇ 일시 : 2024년 12월 23일 ◇ 전보 ▲ 도로교통연구본부장 박범진 ▲ 구조연구본부장 박기태 ▲ 지반연구본부장 장수호 ▲ 건축연구본부장 장대희 ▲ 환경연구본부장 황인주 ▲ 화재안전연구본부장 김정엽 ▲ 건축에너지연구본부장 송수원 ▲ 건설산업진흥본부장 진경호 ▲ 건설정책연구본부장 정인수 ▲ 대외협력홍보본부장 박희문 ▲ 도로관리통합센터장 김승현 ▲ 연천SOC실증센터장 권오일 ▲ 한반도인프라연구센터장 고경택 ▲ 경영기획실장 김경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23 09:35온/오프라인 경제전문 미디어업체인 아시아경제[127710]는 23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89.5%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8.35% 오른 1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시아경제의 2023년 매출액은 417억으로 전년대비 -5.0%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20억으로 전년대비 -64.6%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4%, 하위 1%에 해당된다. [그래프]아시아경제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아시아경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억원으로 2022년 27억원보다 -14억원(-51.9%)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0.0%를 기록했다. 아시아경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18억원, 27억원, 13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아시아경제 법인세 납부 추이
2024-12-23 09:30(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총공사비 8331억원 규모의 경기도 안양시 종합운동장 동측일원 재개발 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안양 운동장 동측 재개발 조합은 지난 22일 개최한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이 사업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047-20번지 일대 9만1267㎡ 부지에 지상35층 규모 총 14개동 1850가구와 업무시설 등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공사비는 8331억원 규모로 공사기간은 46개월이며 2028년 4월에 착공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신규 단지명으로 '래미안 하이스티지'를 제안했다. 최고라는 뜻의 '하이(HIGH)'와 '해 뜨는 동쪽'의 '이스트(EAST)', 고품격을 뜻하는 프레스티지(Prestige)와 '땅'을 의미하는 '-TIGE'가 결합된 의미다. 단지 외부는 수평적인 스카이브릿지와 수직 커튼월로 관악산의 모습을 형상화 했다. 스카이브릿지에는 관악산과 평촌 도심을 파노라마 뷰로 즐길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 북 라운지, 게스트하우스 등 고품격 스카이 커뮤니티를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단지 내부에는 1.2km의 순환산책로를 포함해 15개 테마의 조경 공간을
2024-12-23 09:29(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주식시장 수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3천억원 규모의 2차 밸류업 펀드의 조성약정 체결이 완료돼 이를 신속히 집행할 계획이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3일 오전 서울 은행연합회관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F4 회의)를 열어 금융·외환시장 안정화 방안을 논의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최 부총리는 지난주 발표한 '외환수급 개선방안'도 신속 추진하겠다며 "외국환 선물환포지션 한도 상향,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와프 확대 등의 조치를 이번 달까지 하고,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원화용도 외화대출 제한도 다음 달까지 완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증시 밸류업 관련 지배구조개선 및 세제지원 등도 '여야정 협의체'가 가동되면 논의를 통해 가시적 결과가 도출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단기적으로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지만 지나친 쏠림은 큰 반작용을 수반할 가능성이 있다"며 "불확실성이 큰 만큼 높은 경계의식을 갖고 금융·외환시장 동향을 24시간 점검하면서 필요한 경우 시장심리를 안정시킬 수 있도록 충분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2024-12-23 09:27(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HS효성첨단소재는 23일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DJSI 코리아'에 2년 연속 편입됐다고 밝혔다. DJSI는 미국 S&P 글로벌이 1999년부터 평가를 시작한 최초의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수로, DJSI 코리아는 국내 유동 시가총액 상위 200대 기업 중 업종별로 ESG 경영이 우수한 상위 30% 이내 기업들이 선정된다. 회사는 사회·환경 부문별 거버넌스 강화, 친환경 소재 개발 및 생산 확대, 협력사와의 상생 경영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23 09:24플라스틱 접착처리 제품 제조업체인 아셈스[136410]는 23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5.04% 오른 7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아셈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셈스는 2023년 매출액 477억원과 영업이익 6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0.0%, 영업이익은 -30.8%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4%, 하위 42%에 해당된다. [그래프]아셈스 연간 실적 추이 아셈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1억원으로 2022년 16억원보다 5억원(31.2%)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8.9%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아셈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1억원, 16억원, 21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아셈스 법인세 납부 추이
2024-12-23 09:20(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한화비전은 23일 올해 회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정리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4'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한화비전이 도출한 '10대 ESG 중대 이슈'를 중심으로 기후변화 대응 실천,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한 투자,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 시스템 구축 노력 등의 활동을 소개했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지난해 첫 지속경영보고서 발간 이후 안전보건, 인권, 동반성장 등 ESG 분야에서 새로운 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개선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23 09:16(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롯데그룹은 23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이웃사랑 성금 7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롯데가 전달한 성금은 저소득 청년과 영세 사업자 및 실직자 지원,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의 자립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는 1999년부터 올해까지 26년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천188억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2022년에는 '희망나눔캠페인 1천억원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롯데는 성금 전달을 포함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어린이들의 놀이 환경과 교육 환경 개선하는 '맘(mom)편한 놀이터'와 '맘(mom)편한 꿈다락'이 대표적인 활동이다. 군부대 장병의 자기계발 공간을 조성하는 병영도서관 지원 사업인 '청춘책방'도 주요 사회공헌 활동이다. 롯데는 아동과 청년, 지역을 위한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1월 제13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롯데지주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 수
2024-12-23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