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황준호 여행작가) 곰치, 못생겼지만 맛은 일품 곰치라는 생선이 있다. 생김새가 곰을 닮았다 하여 ‘물곰’이라 불리기도 한다. 우리나라 해안 전역에서 서식하며, 지역에 따라 동해에서는 물곰, 곰치, 미거지, 남해에서는 물메기, 서해에서는 물텀벙이라 불린다. 모두 곰칫과에 속하지만, 세부적으로는 10여 종으로 분류될 정도로 크기와 생김새가 서식 환경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다. 과거 곰치는 못생긴 데다 살이 물러 천대받던 생선이었다. 그물에 걸려도 버려질 만큼 홀대받던 곰치는, 묵은지를 넣어 얼큰하게 끓인 국물 요리로 변신하면서 뱃사람들의 해장국으로 사랑받기 시작했다. 시원하고 깊은 국물 맛 덕분에 이제는 ‘못생겨도 맛은 좋다’는 평가와 함께 귀한 생선으로 자리 잡았다. 오늘날 동해안의 항구 곳곳에는 곰치국 전문점이 즐비하며, 지역별로 유명한 곰치국 맛집이 꼭 한두 군데씩 있다. 영화 촬영지로도 널리 알려진 동해안의 대표 관광 항구, 죽변항에도 곰치국 잘 끓이는 집들이 여럿 있다. 다만, 서울에서 접근성이 떨어지고 대중교통도 발달하지 않아 목적 없이 찾기 쉽지 않은 곳이다. 하여 죽변항을 방문할 일정이 생기면 가장 먼저 무엇을 먹고 어디를 둘러볼지
2024-12-22 10:48(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비상계엄 사태와 트럼프 리스트 등 국내외 정치 불안으로 등락을 거듭하던 원·달러 환율이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회의 직후 1459원을 돌파하며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에 달하자 국내 금융지주사들이 비상 경영계획 수립을 검토하고 있다. 애초 1,300원대 환율을 예측하고 내년을 준비했던 금융지주들은 돌변한 시장 환경에 기존 전략 수정이 불가피해진 상황. 일부 금융지주는 내년 상반기 환율이 1500원에 육박할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자기자본비율 등 재무 건전성 지표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한 대책에 고심하고 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농협)는 환율 상승에 따라 비상 경영계획 수립을 위한 물밑 논의에 착수했고, 실무진이 시장 상황을 반영해 구체적인 내용을 확정하면 이사회 보고·결의, 금융당국과의 공유 등을 순차로 진행할 계획이다. KB금융지주는 내부적으로 내년 환율 전망을 1,500원에 육박하는 시나리오로 경영계획을 추가 설정하기로 했다. KB금융 관계자는 "금융시장이 점차 안정돼 환율이 1,300원대 중반을 회복하는 기본 시나리오를 가정해 사업계획을 마련했다"며 "불확실성이 확대될 가능
2024-12-22 09:12(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경기도 도민권익위원회는 22일 감사원에서 이첩된 감사제보에 대한 조사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2년 연속 민원조사 분야 감사제보 처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감사원은 공익제보 활성화를 위해 매년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직자의 부패행위 적발, 불합리한 제도 개선 등과 관련한 제보사항을 성실히 수행한 기관과 공직자를 선정해 포상 및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경기도 도민권익위원회는 사업추진 시 부적정한 부지 선정, 위법한 손해배상 전가 등 지난 1년 간 감사원으로부터 이첩된 감사제보를 성실하게 처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장진수 경기도 도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은 “경기도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권익 향상을 위해 도민의 입장에서 도민의 눈높이에 맞춰 도민이 만족할 수 있도록 제보와 고충민원 사항을 꼼꼼하게 조사해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22 08:3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결정 이후 큰 폭으로 내렸던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나흘 만에 일단 하락세를 멈췄다. 21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이날 발표를 인용,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2시 2분(서부 시간 오전 11시 2분) 비트코인 1개는 9만7천318달러(1억 4천106만원)에 거래됐다고 전했다. 24시간 전보다 소폭(0.31%) 오른 가격인데, 지난 17일 기록했던 사상 최고가(10만8천300달러대) 보다는 10% 내렸지만, 10만 달러선이 붕괴하는 등의 지난 3일간 보인 대폭 하락세에서 벗어나는 듯한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한때 9만9천500달러대까지 상승하며 10만 달러선 탈환을 목전에 두기도 했다. 미 대선 이후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던 비트코인은 지난 18일 연준의 기준 금리 발표 이후 3일간 하락한 바 있다. 연준이 경제 전망에서 내년 기준금리 인하 횟수를 당초 4회에서 2회로 줄이는 등 금리 인하 속도 조절을 시사하고,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비트코인의 전략적 비축에 대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우리는 비트코인을 소유할 수 없다"
2024-12-22 04:46(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만나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21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길에 오르면서 연합뉴스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트럼프 당선인과의 만남 여부에 대한 질문에 "트럼프 당선인을 만났다. 대화는 10분에서 15분 정도 나눴다"고 답했다. 그는 또 "트럼프 당선인과 식사를 함께 했고, 별도로 여러 주제에 관해 심도 있는 대화를 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당선인이 지난 11월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이후 한국의 정치인이나 외교관, 기업인 등을 통틀어 트럼프 당선인과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눈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힌 이는 정 회장이 처음이다. 정 회장은 지난 16일부터 이날 오전까지 트럼프 당선인의 자택인 미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마러라고 리조트에 머물러왔다. 트럼프 당선인과의 대화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는 정 회장은 '트럼프 당선인이 한국과 관련한 언급을 했느냐'고 묻자 "특별히 언급한 부분은 없었다"면서, 다만 "(트럼프 당선인이 나에게) 여러 가지를 물어보셨는데, 구체적인 사항은 얘기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번 미국 대선 기간 한국을 '머니
2024-12-22 01:39(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제1151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 3, 9, 15, 27, 29'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8'이다. 21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7명으로 16억2천50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102명으로 각 4천501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천351명으로 137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6만3천55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63만5천14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21 20:57(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BNK부산은행은 21일 임직원 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 16개 구·군에서 연탄 나눔, 환경정화, 재활용 같은 봉사활동을 했다. 부산진구와 동구 지역봉사단은 연탄 은행과 동구 안창마을을 방문해 취약 계층 1천 가구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중구 봉사단은 중구청에서 재사용 아이스팩을 선별하고 세척했으며, 사하구봉사단은 사하구자원봉사센터에서 카드 지갑을 제작하는 재활용 활동을 진행했다. 다른 구·군 지역봉사단은 해운대해수욕장과 시내 주요 공원, 온천천 등 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를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부산은행은 지난해 6월 부산 16개 구·군 지역봉사단을 재편성해 매월 세 번째 토요일을 지역 봉사의 날로 정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21 16:08(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은 세계 각국의 친환경·에너지 정책 변화 등으로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진 데다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이 장기화된 상황에 선재적으로 대응하고자 전사 차원의 위기경영 체제에 돌입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전날 구성원에게 이창실 최고재무책임자(CFO)와 김기수 최고인사책임자(CHO) 명의의 메시지를 보내 "선제적 대응을 위한 전사 차원의 위기 경영을 도입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메시지에서 "올해는 지난 10년 중 처음으로 매출 역성장이 예상되고 내년에도 매출과 가동률 개선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한다"며 "투자비 증가로 인한 부담도 높아 당분간 의미 있는 수익 창출에는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위기 극복을 위한 여러 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투자·비용 구조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각 사업 부문의 추가 수주를 통한 매출 확대, 46시리즈와 리튬인산철(LFP), 각형 등 새 폼팩터 채용을 통한 사업 경쟁력 강화, 글로벌 생산공장 호환성 강화 및 매각을 통한 자산 효율화 등이 대표적이다. LG
2024-12-21 15:33(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20일 열린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서울시 행정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상정되지 않아 내년부터는 세무사도 연 22조 규모의 민간위탁 사업비 정산검증을 할 수 있게 됐다. 어제(20일) 오후 1시부터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서 세무사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민간위탁조례 개악 저지’ 대규모 궐기대회를 개최했고 이어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는 오후 2시부터 본회의를 열고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임춘대, 국민의힘 송파구3)가 통과시킨 ‘서울시 행정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기로 하고 부결시켰다. 이날 궐기대회에서는 지난 10월 대법원 승소판결 전인 2022년 현행 조례가 공인회계사법 위반에 해당한다는 금융위원회 의견에 따라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구4)이 발의했었지만 공인회계사법 위반이 아니라는 대법원 판결 후에도 폐기시키지 않은 채 계류 중이다가 17일 기습 상정해 통과시킨 서울시의회 기획재정위원회를 강력 성토했다. 대법원에서는 지난 10월 20일 연간 7천억 원에 달하는 서울시 민간위탁사업 정산검증을 세무사도 할 수 있다고 판결했다. 하지만 17일 서울시의회
2024-12-21 13:31(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전국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10주 연속으로 동반 상승했다. 2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셋째 주(15∼19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 대비 L당 7원 상승한 1천653.2원을 기록했다.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직전 주보다 5.2원 상승한 1천713.6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8.3원 오른 1천622.3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가장 저렴한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L당 평균가는 1천625.5원이었다.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L당 8.3원 상승한 1천497.5원으로 나타났다. 경유의 경우 일간 기준으로는 평균 가격이 지난 19일 1천500.66원을 기록, 9월 1일(1천500.53원) 이후 약 3개월 반 만에 1천500원을 돌파했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미국 주간 원유 재고 감소, 러시아·이란에 대한 서방 제재 심화 등으로 상승했다. 수입 원유 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직전 주보다 1달러 오른 73.5달러였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전주와 같은 82달러, 국제 자동차용 경유는 1.8달러 오른 90.1달러로 집계됐다. 국제유가 변동은 통상 2∼3주가량 차이를 두고 국내 주
2024-12-21 07:47(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세금, 그 딱딱한 이미지에 지쳤다면 주목! 신승근 교수와 조경희 국회 조사관, 허종 세무사가 함께 만든 신간 '똑똑한 세금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삼일인포마인에서 출간한 '똑똑한 세금 이야기'는 세금의 기초와 원리를 게임과 스토리로 풀어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세금, 왜 배워야 할까? 세금은 우리 삶의 모든 순간에 함께한다.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우리는 세금과 함께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살아간다. 신승근 교수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이러한 '세금'과의 관계 속에서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자신의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까를 끊임없이 연구해 왔다고 한다. 신 교수는 이에 '똑똑한 세금 이야기'를 출간하게 되었고,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지혜를 선물하고 싶다"고 전했다. 게임처럼 재미있게! '똑똑한 세금 이야기'는 29개의 질문을 통해 세금의 필요성과 쓰임새를 재미있게 설명한다. "세금은 왜 필요할까요?"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세금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또 세금이란 단순한 의무가 아니라, 우리의 경제생활을 지탱하는 중요한 요소라는 사실을 알도록 체계적이
2024-12-21 02:42▲ 고인 : 이광수 씨 ▲ 별세 : 2024년 12월 20일 오전 5시50분 ▲ 빈소 : 대구의료원 국화원장례식장 202호 ▲ 발인 : 2024년 12월 22일 오전 8시 ▲ 전화 : 053-560-955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20 18:54(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양동훈)이 20일 후 대전 동구 삼성동에서 에너지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 나섰다. 이날 양동훈 대전국세청장과 40여명의 직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동구청에서 추천한 3가구에 연탄 900장을 직접 배달하고, 추가로 11가구에 가구당 300장씩 총 4200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양동훈 대전국세청장은 “날씨가 부쩍 추워진 가운데 난방비가 걱정인 이웃들이 있다는 소식에 나눔에 참여하게 되었고,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직원들과 함께 연탄을 나르며 온정을 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앞선 18일 오전에는 직원 70여명과 함께 신탄진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먹거리와 생활용품 등을 구입하고 상인들을 격려하고 연말 시장 경기를 살폈다. 대전국세청 측은 매분기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어려운 환경에도 밝고 꿋꿋하게 공부하는 관내 고등학생 20여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20 18:43(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황병우 DGB금융 회장겸 iM뱅크 은행장이 1년 더 겸직한다. 20일 DGB금융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그룹임추위)를 개최하고 차기 iM뱅크 최고경영자 후보에 황 은행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앞서 DGB금융 그룹임추위는 금융당국의 ‘은행 지배구조에 관한 모범 관행’에 따라 지난 9월 27일 계열사 iM뱅크의 최고경영자 선임을 위한 경영 승계 절차를 시작했다. 이후 11월 초 롱리스트를 선정하고 최고경영자 경영승계 프로그램을 실시했으며 12월 초 숏리스트를 선정했다. 그룹임추위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승계 절차를 위해 후보자의 업무역량, 리더십, 인적성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임추위원들의 직접 평가와 외부전문가 평가를 함께 했다”며 “평가주체 및 평가방식을 다양화하고 임추위원들에게 객관적인 정보제공과 분야별 전문성 검증을 통한 다면평가를 위해 외부전문가를 참여시켰다”고 설명했다. DGB그룹 임추위는 지난 3개월간의 검증 프로그램을 토대로 종합적인 판단을 내린 결과, 황 후보자를 차기 은행장 후보로 추천했다. 황 후보자는 뛰어난 통찰력을 바탕으로 시중은행으로 거듭난 iM뱅크의 실현 가능한 비전과 전략을 제시했고 특히 시중은행 전환이
2024-12-20 18:20◇일시 : 2024년 12월 20일 ◇ 사장 선임 ▲ 자산관리총괄사장 정용욱 ▲ CIB총괄사장 정근수 ◇ 부사장 선임 ▲ S&T그룹대표 안석철 ▲ CIB1그룹대표 장호식 ▲ 경영지원그룹장 장정훈 ◇ 그룹장 신임 ▲ 리스크관리그룹장 이재성 ◇ 본부장 신임 ▲ 국제영업본부장 이상기 ▲ 자산관리영업2본부장 이성민 ◇ 전무 승진 ▲ 자산관리영업그룹장 임혁 ▲ FICC솔루션본부장 김기동 ▲ 패밀리오피스 광화문센터장 이정민 ◇ 상무 승진 ▲ 파생본부장 곽일환 ▲ 자산관리영업1본부장 이경길 (이상 1월 1일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20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