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국무조정실은 20일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이 주재한 외국인력 통합정책협의회에서 내년 국내로 유입할 비전문 외국 인력을 20만7천명으로 결정했다. 비전문 외국인력은 고용허가(E-9), 계절근로(E-8), 선원취업(E-10) 비자를 통해 국내에 들어오는 인력인데, 이중 고용허가(E-9) 인력 도입 규모는 올해보다 3만5천명 감소한 13만명으로 결정됐다. 계절근로(E-8) 인력 도입 규모는 7만5천명으로, 농어촌 인구감소를 고려해 올해보다 인력을 7천명 늘렸다. 선원취업(E-10) 인력은 도입 총량을 정하지 않고 총정원제로 운영되는데, 내년도 입국자 수는 2천100명 수준으로 예상됐다. 정부는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내년 비자별 인력 도입 규모를 최종 확정하고 운영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방침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20 17:43◇일시 : 2024년 12월 20일 ◇ 과장급 전보 ▲ 국제협력통상담당관 권유정 ▲ 국가공간정보센터장 한동훈 ▲ 교통안전정책과장 김유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20 17:39(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BNK부산은행은 20일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2024년도 포용·상생 금융' 시상식에서 2년 연속으로 서민 금융지원 부문 중소형은행 우수 기관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서민금융 종합플랫폼 '잇다' 시행, 햇살론과 새희망홀씨 대출 등 실수요자 중심의 서민금융 중점 지원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20 17:34◇일시 : 2024년 12월 20일 ◇ SBS ▲ 보도본부장(전무이사) 양윤석 ▲ 경영본부장(이사) 김동호 ▲ 보도국장 김우식 ▲ 스포츠국장 주영민 ▲ 보도특임국장 정호선 ▲ 디지털뉴스총괄 허윤석 ▲ 정책국장 최대식 ▲ 논설위원실장 조정 ▲ 뉴스혁신부장 윤영현 ▲ 선거기획팀장 손석민 ▲ 정치부장 진송민 ▲ 경제부장 박민하 ▲ 사회부장 김정인 ▲ 정책·문화부장 한승희 ▲ 국제부장 신승이 ▲ 8뉴스부장 김윤수 ▲ 디지털뉴스편집부장 김수형 ▲ 디지털뉴스제작부장 최희진 ▲ 스포츠기획부장 박준민 ▲ 스포츠취재부장 김형열 ▲ 미래부장 이정애 ▲ 보도IMC팀장 심영구 ▲ 자산개발팀장 정명원 ◇ SBS A&T ▲ 보도영상본부장 조정영 ▲ 경영국장 노영진 ▲ 경영국 기획팀장 장지훈 ▲ 미술제작본부 VFX팀장 이준석 ▲ 보도영상본부 영상취재팀장 주범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20 17:28◇일시 : 2024년 12월 20일 ◇ 상무 승진 및 선임 ▲ 투자금융사업부장 김기환 ◇ 상무보 승진 ▲ 채권투자센터장 양현석 ▲ 채권전략센터장 이정호 ▲ 채권금융센터장 류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20 17:11(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이하 협회)가 20일 2024년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협회 교육과정 우수 협약기업으로 ㈜핫시즈너(대표 금교일)를 선정해 지난 19일 인재육성상을 자체 시상했다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핫시즈너는 올해 협회가 수행한 총 34회차 교육과정 중 15회에 참여하고 수료생도 전체 722명 중 32명을 배출, 전체 200여개 협약 기업 중 가장 높은 참여율과 수료율을 기록했다. 또 성실한 훈련 태도와 소통으로 타 협약기업에 모범을 보였다. 협회 관계자는 “협회는 중소 가맹본부의 전문인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고용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재직자 무료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높은 참여율과 수료율을 보인 ㈜핫시즈너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더욱 많은 기업들이 협회 교육과정을 활용해 재직자 교육을 지원받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교육과정’은 분야별 단체·기관·기업 등이 중소기업 재직자의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협회는 지난 2015년 수행기관 선정 이후 매년 연평균 200여개 중소 가맹본부 재직자 700여명에게 교육을 제공해 오고 있다. 내년에도 2월부터
2024-12-20 17:06(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포럼은 3대 회장에 안정상 중앙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겸임교수를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안 신임 회장은 입법정책연구회 부회장,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전문위원, 대통령 자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및 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20 16:52(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박진우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자유민주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고 20일 밝혔다. 박 이사장은 2001년부터 현재까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과 평화통일 기반조성을 위한 노력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을 받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20 16:44(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올해 연말 임기가 만료되는 자회사 6곳의 최고경영자(CEO)를 전원 교체하며 고강도 인적쇄신을 단행했다. 20일 우리금융은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우리자산신탁,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우리신용정보, 우리펀드서비스 등 6개 자회사의 대표이사 후보 추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먼저 우리카드에는 진성원 전 현대카드 Operation본부장이 내정됐다. 우리금융 최초 외부 출신 자회사 CEO다. 진 내정자는 1989년 삼성카드 입사 후 30여년 간 카드업계에 종사했다. 마케팅, CRM, 리테일, Operation 등 주요영역에서 역량이 검증된 업계 전문가로 통한다. 자추위 관계자는 “2014년 우리카드 출범 위후 최근 성장이 정체된 상황에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마련하기 위해 외부전문가를 전격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에는 기동허 전 우리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장 겸 CIB그룹장이 최종후보로 추천됐다. 그는 1993년 우리은행 입사 후 여의도기업영업본부장, IB그룹 부행장, 기업투자금융부문장 등을 지냈다. 자추위 관계자는 “기 후보가 IB 및 기업금융 분야의 전문성과 현장경험을 바
2024-12-20 16:34(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신한은행이 이사회를 개최하고 경영진 신규 선임 및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본업 혁신과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주도할 수 있는 각 분야별 젊은 임원을 대거 기용했다. 특히 영업추진그룹과 신설된 디지털이노베이션(영업추진4)그룹 및 기관솔루션그룹 등 10개 그룹의 각 분야별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최적임자를 경영진으로 신규 선임했다. 또한 신한은행은 임기만료 임원 14명 중 9명을 교체해 대규모 인적 쇄신을 실시하고 본부장이 아닌 부서장이라도 파격적으로 임원으로 발탁했으며 특히 70년생 이후 젊은 임원을 6명 기용함으로써 세대 교체를 가속화했다. ◇ 전문성‧역량 중점 임원인사…70년생도 발탁 영업추진1그룹장으로 선임된 김재민 그룹장은 리테일, 기업, 해외법인 등 다양한 근무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관리 및 영업마케팅 전략 수립 등에 탁월한 역량을 가진 전문가다. 영업추진3그룹장으로 선임된 양군길 그룹장은 심사 및 여신기획 등 여신 분야의 전문성과 오랜 현장 경험을 두루 겸비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디지털이노베이션(영업추진4)그룹장으로 선임된 최혁재 그룹장은 리테일, 해외법인
2024-12-20 16:31◇일시 : 2024년 12월 20일 ◇ 고위공무원 전보 ▲ 경제법제국장 안상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20 16:23◇일시 : 2024년 12월 20일 ▲ 이북5도 평안북도 사무국장 박민석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20 15:44(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서울시의회는 20일 본회의를 열고 민간위탁 개정조례안을 상정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법원의 판결을 뒤엎고 민간위탁 사업비 결산 검사에서 세무사를 배제하고 회계사에게만 업무를 맡기려 했던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의 조례 개정 시도는 무산됐다. 대법원에서는 민간위탁 정산보고서(결산서)에 대한 검증은 회계감사를 거쳐야 하는 것이 아닐 뿐만 아니라 해당 검증은 회계감사가 아니라고 판결한 바 있다. 대법원은 지난 10월 25일 "조례안의 사업비 결산서 검사는 공인회계사법 제2조의 회계에 관한 감사·증명으로 볼 수 없고, 이 사건 조례안이 '사업비 결산서 검사'를 세무사 또는 세무법인이 수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하더라도도 이를 두고 공인회계사법 제50조 위반이라고 할 수 없다(대법원 2022추5125)"고 판결했다. 한편, 한국세무사회는 20일 오후 1시부터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서 '서울시 민간위탁 조례안 폐지' 궐기대회를 열고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해당 조례가 폐기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세한 내용은 후속 기사로 이어집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20 15:42◇일시 : 2024년 12월 20일 ◇ 국장 ▲ 우주항공정책국장 강경인 ◇ 프로그램장 ▲ 항공혁신임무보증프로그램장 최미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20 15:38(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대법원 판결 무시하는 조례개정 반대한다!" "회계사 밥그릇만 챙기는 조례개정 반대한다!"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서 ‘서울시 행정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이하 개정 조례안)’ 본회의 통과 저지를 위한 세무사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앞서 한국세무사회는 서울시의회의 관련 조례 개정 시도가 “회계사의 철밥통을 지켜주기 위해 과거로 회귀하는 개악”이라고 규탄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그리고 하루 전인 19일 해당 개정 조례안에 반대하는 청년세무사들의 서울시의회 앞 1위 시위가 있었다. 이날 궐기대회에는 서울시 민간위탁 조례 개악을 막기 위해 한국세무사회 임원 및 임직원, 세무사 회원 등 300명 이상이 참석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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