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지난해 국토 면적이 1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여의도 면적(약 2.9㎢)의 3.6배에 해당하는 규모로, 각종 개발 사업과 간척·매립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국토교통부는 ‘2025년 지적통계’를 다음 달 1일 공표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적통계는 토지·임야대장에 등록된 정보를 기초로 행정구역별, 지목별, 소유자별로 필지·면적을 집계해 매년 공표하는 국가승인통계다. 지난해 말 기준 전국의 토지·임야대장에 등록된 국토 면적은 10만459.9㎢(3만9750필지)로 전년보다 10.5㎢ 증가했다. 이는 전년도 대비 10.5㎢ 증가한 수치다. 특히 수도권 및 주요 광역시를 중심으로 한 개발 사업이 면적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증가분은 여의도 면적(윤중로 제방 안쪽 기준 2.9㎢)의 3.6배에 해당하는 규모다. 인천시 경제자유구역 매립 준공과 전남 남악 오룡지구 택지개발 등 토지개발사업으로 면적이 늘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경상북도(18,428.1㎢)가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했고, 이어 강원도(16,830.8㎢), 전라남도(12,363.1㎢)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세종특별자치시(465.0㎢), 광주광역시(50
2025-03-31 11:26(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아에스티는 31일 오전 9시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7층 강당에서 제1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제12기(2024.01.01. ~ 2024.12.31.) 재무제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 포함)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총 4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제12기 영업보고에서 동아에스티는 2024년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6,407억 원, 영업이익 325억 원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이후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보통주 1주당 700원의 현금배당과 0.02주의 주식배당 실시가 상정되어 의결됐다. 배당금은 주주총회일을 기준으로 1개월 이내 지급될 예정이다. 사내이사로는 박재홍 사장이 재선임 됐다.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가톨릭대학교 회계학과 교수 및 회계학과장 김범준 교수가 재선임 됐다.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는 분리선출 되었으며, 감사위원 선출 시 주주별로 의결권이 개별 3%로 제한됐다. 주주총회 의장인 정재훈 사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고금리 장기화, 경기 둔화, 의정갈등 등 어려운 영업 환경에서도 성장
2025-03-31 11:09방송용 기기제조 및 디지털 셋톱박스 제조업체인 알로이스[297570]는 31일 오전 11시 3분 현재 전날보다 28.03% 오른 813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알로이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알로이스는 2023년 매출액 266억원과 영업이익 4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7.5%, 영업이익은 -1.2%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8%, 상위 42%에 해당된다. [그래프]알로이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알로이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22년 13억원보다 -5억원(-38.5%)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4.0%를 기록했다. 알로이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8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알로이스 법인세 납부 추이
2025-03-31 11:03(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창립 57주년을 맞아 구성원에게 생산성‧품질혁신을 통해 미래를 선도하자고 당부했다. 31일 장인화 회장은 오는 4월 1일 창립 57주년을 맞아 임직원 대상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장인화 회장은 “창사 이래 우리는 철강 사업으로 국가 경제 발전을 뒷받침해왔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철강사로 자리매김하고 에너지소재 등 새로운 사업 분야로 진출해 지속 성장하는 중”이라며 “이제는 철강뿐만 아니라 미래 소재의 혁신이라는 새로운 시대적 소명을 완수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 “초일류 기업을 향해 도약해야 하는 지금 우리 앞에는 난제들이 산적해 있다”며 “포스코인(人)의 DNA를 다시 한번 되새기면서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전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장인화 회장은 올해 경영계획을 달성하려면 구성원들이 실행력을 높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아무리 뛰어난 계획도 생각에 그쳐서는 성공할 수 없다”며 “치열한 고민 속에서 계획을 수립했다면 즉시 행동으로 옮기고 경영 환경 변화에 따라 민첩하게 움직임을 바꿔 나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임직원 한 명, 한 명이 보다 간절한 마음으로 7대 미래혁신 과제
2025-03-31 11:01(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KB국민은행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이자 상환부담 완화를 위해 100억원 규모의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31일 국민은행은 100억원 규모의 ‘지역신용보증재단 및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전환보증 대환대출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역신보 전환보증 대환대출’은 현재 이용 중인 ‘지역신보 보증부대출’을 최대 5년간 분할상환할 수 있는 새로운 보증부대출로 전환하여 차주의 원리금 상환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는 대환대출이다. 국민은행이 시행하는 ‘지역신보 전환보증 대환대출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지역신보 전환보증 대환대출’을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대환일로부터 1년 동안 납부한 이자 중 2%p에 해당하는 금액을 현금으로 환급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지원금액(100억원)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기존 ‘지역신보 보증부대출’을 이용 중인 고객은 전환보증 대환대출 신청에 제한사항이 없으며, 신규 보증부대출로 전환 시에 부과되는 기존 대출에 대한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을 통해 약 2만여명 이상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인 이자 지원이 가능할
2025-03-31 10:47검색광고를 중심으로 한 인터넷광고 대행업체인 이엠넷[123570]은 31일 오전 10시 24분 현재 전날보다 5.52% 오른 2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32.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이엠넷의 2023년 매출액은 350억으로 전년대비 -20.8%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37억으로 전년대비 -60.7%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0%, 하위 30%에 해당된다. [그래프]이엠넷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이엠넷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억원으로 2022년 24억원보다 -13억원(-54.2%)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6%를 기록했다. 이엠넷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8억원, 24억원, 11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이엠넷 법인세 납부 추이
2025-03-31 10:24(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LG전자가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주민 지원 활동을 계속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31일 LG전자는 산불 발생 지역 서비스센터를 중심으로 피해지역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마을 이장 등과 핫라인을 구축하고 임시대피소 필요가전 파악 및 산불 피해제품 서비스 접수 채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LG전자는 경북 의성군 및 청송군, 경남 산청군 등 피해가 큰 지역 주요 19개 대피소를 중심으로 이재민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가전제품을 지원에도 나섰다. 구체적으로 대피소로 유입되는 연기를 제거하고 실내 공기질을 관리해주는 공기청정기, 취사가 어려운 대피소에서 간편식 등을 조리할 수 있는 전자레인지 등이 설치됐다. 또한 LG전자는 당초 예상보다 대피 생활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의 경우 세탁기, 건조기 등을 추가로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산불로 인해 손상된 가전제품 수리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LG전자는 각 지역별 서비스 명장을 파견해 이동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산불 진화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일부 이재민들의 귀가가 시작된 지난 주말부터는 각 가정을 방문해 ▲제품 안전점검 ▲수리·세척 ▲화재보험 보상 청구를 위
2025-03-31 10:23온라인광고대행업체인 플레이디[237820]는 31일 오전 10시 18분 현재 전날보다 7.09% 오른 5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플레이디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플레이디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5.2% 줄어든 373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54.8% 줄어든 2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6%, 하위 33%에 해당된다. [그래프]플레이디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플레이디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22년 12억원보다 -6억원(-5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1%를 기록했다. 플레이디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6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플레이디 법인세 납부 추이
2025-03-31 10:18(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반도건설이 경남 산청에서 시작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구호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피해가 심각한 경북 의성군에는 별도로 50000만원을 추가로 지원했다. 산불 피해 지원금은 2억원에 달한다. 이번 지원금은 이재민의 생계비, 구호물품, 주거시설 마련, 피해 건물 복구 등에 사용되며, 화재 진압과 복구 현장에서 활동 중인 구호 인력 지원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영남권 전역으로 확산된 이번 산불은 피해 면적 4만8000ha를 기록하며, 2000년 동해안 산불(2만3794ha)을 넘어선 역대 최대 규모로 확인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주택 117동을 포함한 325개 시설물이 피해를 입었고, 대피 인원은 3만7185명에 달한다. 김용철 반도건설 사장은 “대형 산불로 인해 발생한 인명피해와 거주지를 떠나 대피한 이재민들의 소식에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면서 “산불 현장 화재 진압과 복구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화재진압 인력 및 구호 활동 봉사자분들께도 감사함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반도건설은 2022년 울진·삼척 산불
2025-03-31 10:01(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관세청은 국립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과 함께 국제적 멸종위기종의 불법 반입을 차단하고 생물다양성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협업 체계를 이달(3월)부터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야생동식물 밀수 사례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밀수 적발 건수는 ▲2020년 10건 ▲2021년 7건으로 잠시 주춤했으나 ▲2022년 35건 ▲2023년 45건으로 급증했다. 2024년에도 3월 기준 이미 31건이 적발돼 증가세가 지속되는 추세다. 이번 협업을 통해 관계기관은 불법 반입 정보 공유, 적발 및 처벌 강화, 밀반입 생물의 판별 및 보호, 인식 개선 등 전방위 대응에 나선다. 관세청은 수입신고 시 멸종위기종(CITES) 학명을 정확히 기재하도록 안내하고, 관련 서류 확인과 선별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다. 적발 시에는 국내 판매가격을 기준으로 벌금을 부과하며, 관세법과 야생생물 보호법에 따라 처벌도 병행된다. 밀반입된 생물은 국립생물자원관이 종을 판별하고, 생존한 경우 국립생태원으로 이송해 적절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불법 반입 방지 홍보와 수출입 담당자 대상 교육도 진행
2025-03-31 10:00주축 이동형 CNC 자동선반 제조업체인 넥스턴바이오[089140]는 31일 오전 9시 53분 현재 전날보다 10.0% 오른 25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43.9%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넥스턴바이오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2.3% 늘어난 413억원이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서 1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0%, 상위 10%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2년 보다도 42.3%(122억 7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넥스턴바이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넥스턴바이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6억원으로 2022년 2억원보다 74억원(3,7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5.0%를 기록했다. 넥스턴바이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
2025-03-31 09:53(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국내 유가공리딩 기업중 하나인 빙그레가 한 손은 사회공헌, 또 한손엔 영리 활동을 위한 스타마케팅을 전개하는 등 지속 성장을 향한 행보로 분주하다. 이는 유가공업계를 대표하는 리딩기업 중하나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행보가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빙그레는 지난 28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산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경〮남울〮산 지역에 음료 제품 5만여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물품은 산불로 인해 피해를 겪고 있는 이재민과 산불 진화 작업에 투입된 소방대원, 산불진화대원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빙그레는 대한적십자사의 재난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대한적십자사와의 협약을 통해 사전에 조성한 재난구호기금 일부를 활용해 산불 피해 이재민 대피소에 도시락과 식사 등을 지원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산불로 인해 피해를 겪고 계신 이재민과 산불 진화 작업에 애쓰시는 모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구호 활동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뿐만이 아니다. 빙그레는 사회공헌 외에도 기업 고유의 영리활동 추구에도 열심이다. 지난 28일 가수 이영지를 모델로 한 ‘바나나맛우유
2025-03-31 09:45내 마음의 폴더 / 박영애 내 눈을 깜박일 때마다 그대의 표정을 담는다 그대의 숨소리를 담고 그대의 몸짓을 담고 그대의 마음마저 내 마음 폴더에 저장한다 그대 향한 렌즈에 뿌연 먼지가 내려앉을 때 닦아도 닦아도 흘러내리는 눈물 폴더에 담긴 그대를 비워보지만 삭제되지 않는 기억의 공간 내 마음의 렌즈는 오직 그대만을 향해 고정되어 있다. [詩 감상] 박영애 시인 살면서 누군가 하나쯤 마음에 저장해 두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 사람이 인연이 되어 평생 동반자가 되어 살아가기도 하고 또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마음에 담고 살아간다는 것은 행복한 기억으로 함께하기 때문일 것이다. 기억하고 싶지 않은 것은 나도 모르게 지워낸다. 카메라의 렌즈를 통해 내가 담고 싶은 것을 담아내듯 지금 내 마음의 렌즈는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돌아보며, 그 렌즈를 통해 행복한 삶을 담는 오늘이길 소망한다. [시인, 낭송가] 박영애 충북 보은군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부이사장 대한문인협회 정회원 (현) 시인, 시낭송가, MC (현) 대한창작문예대학 시창작과 교수 (현) 대한문학세계 심사위원 (현) 대한문인협회 금주의 시 선정위원장 (현) 시낭
2025-03-31 09:41윤활유 제조 및 LPG 충전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인 극동유화[014530]는 31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전날보다 3.02% 오른 341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극동유화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극동유화의 2023년 매출액은 1조 1580억으로 전년대비 -6.8%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278억으로 전년대비 -9.0%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2%, 하위 45%에 해당된다. [그래프]극동유화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극동유화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4억원으로 2022년 59억원보다 -15억원(-25.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6%를 기록했다. 극동유화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44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극동유화 법인세 납부 추이
2025-03-31 09:34휴대폰용 강화유리(Cover Glass) 가공, 제조하는 기업인 육일씨엔에쓰[191410]는 31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전날보다 12.33% 오른 1831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65.0%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육일씨엔에쓰는 2023년 매출액 290억원과 영업이익 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1.8%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2%, 상위 9%에 해당된다. [그래프]육일씨엔에쓰 연간 실적 추이 육일씨엔에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22년 1억원보다 7억원(70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14.3%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육일씨엔에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0원, 1억원, 8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육일씨엔에쓰 법인세 납부 추이
2025-03-31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