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18일 학교체육 발전 장학기금 1억원을 충남교육청에 전달했다. 장학기금은 도내 체육 꿈나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운동에 열의가 높은 학생에게 우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장순 본부장은 "학생들이 꿈을 향해 한 걸음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18 17:30<승진> ◇전무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 ▲영업부문 이정훈 ▲생산부문 백명규 ◇상무보 ▲영업부문 정용기 백정훈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18 17:26(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부동산원은 18일 사단법인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대구 동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1천2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손태락 원장과 임직원 30명이 동구 동호동과 서호동에서 모두 4가구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한국부동산원은 이를 포함해 연말까지 대구 취약 계층에 모두 1만1천장의 연탄을 지원할 방침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18 17:04(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식음료 등 유통기업들이 성탄절 등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난방 용품을 후원하는가하면, 급여 끝전, 캔들 기부 등을 전개하며 이들과의 행복한 동행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BAT로스만스, 직접 만든 캔들로 따뜻한 크리스마스 나눔 BAT로스만스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한 크리스마스 캔들을 제작해 선물하는 임직원 ‘핸즈온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핸즈온’은 BAT로스만스의 대표적 ESG 캠페인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 좋은 내일’을 선사하기 위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11일, BAT로스만스 본사 사옥에서 약 6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일일 산타로 변신해 소이 왁스와 향료를 활용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가득 담은 캔들을 제작했고, 이날 제작된 180여 개의 크리스마스 캔들은 서울 중구청을 통해 한부모 가정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크리스마스 전까지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성탄절 앞두고 소아암 환아를 위
2024-12-18 16:43(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관세청이 발표한 2024년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따르면, 참깨를 수입한 농산물 수입업자가 관세 체납액의 최고 액수인 9083억원에 이르는 세금을 납부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은 18일 '2024년 관세 고액·상습 체납자 224명'의 명단을 누리집을 통해 공개하며, 이 중 체납자 A씨 등 4명이 수입 농산물인 참깨를 저세율로 부당하게 수입해 9083억원에 달하는 체납액을 발생시킨 사실을 밝혔다. 이들 체납자는 고세율(630%)이 적용되는 참깨를 저세율(40%)로 수입하기 위해 제3자, 이른바 바지사장을 동원하여 수입권 공매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저세율로 참깨를 수입 통관함으로써 고세율의 관세를 회피하고, 그 결과로 발생한 추징세액을 체납해 왔다. 관세청 관계자는 "농산물 수입권 공매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특정 농산물을 제한된 물량만 저관세율로 통관할 수 있도록 해온 제도"라며, "체납자 A씨 등은 저세율로 더 많은 물량을 수입하기 위해 제3자를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이들 업체는 체납액에 대한 가산세가 지속적으로 부과되고 있으며, 가택수색과 금융자산 조사
2024-12-18 16:15아쉬라프 달리 아프리카 기자협회 사무총장은 7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아시아 저출생의 원인과 대응방향 모색을 위한 국회 국제세미나에서 토론자로 나서 한국의 저출생을 야기하는 요인으로 과도한 노동시간을 꼽았습니다. 이집트는 한국과 반대로 산아제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집트는 사회경제적 변화에 따라 인구가 더욱 늘어나기보다는 현 인구를 유지하는 선에서 관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18 16:10지난 11월 7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던 조세금융신문 창간 10주년 기념 '아시아 저출생의 원인과 대응방향 모색을 위한 국제 세미나'에서 영상으로 토론에 참여했던 '팜 민 투이' 호치민 국립지역정치아카데미 교수는 "동남아 국가 중 인구 강국에 속한 베트남에서도 서서히 저출생 문제가 이슈화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18 16:00(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KB국민은행이 최근 환율 변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금융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18일 국민은행은 이같이 밝히며 “수입신용장을 이용하는 모든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신용장 대금 결제일을 특별 연장하는 등 금융지원을 제공한다. 영업점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국민은행은 신속한 업무처리를 통해 적시에 소상공인들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금융지원은 수입신용장을 이용하는 소상공인이 판매대금 지연 등을 이유로 자금유동성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국민은행은 금융시장 불안정성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추가 지원방안도 시행할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최근 불안정한 국내 경제 상황으로 인해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금융 지원방안을 마련했다”며 “지속적인 금융 지원을 통해 고객의 성장을 돕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18 16:00(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18일 성명서를 내고 어제(17일)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임춘대)가 상임위를 열어 2024 회계연도 민간위탁사업 사업비 결산서 검사를 공인회계사만 할 수 있도록 결의한 것에 대해 규탄한다고 밝혔다. 한국세무사회는 "서울특별시 행정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민간위탁 조례)가 정당하다는 대법원의 승소판결이 내려졌음에도 마치 패소한 것처럼 이를 스스로 뒤집어 특정자격사의 철밥통 밥그릇을 지켜주던 과거로 회귀하는 개악안을 기습상정해 통과시킨 것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이를 1천만 시민과 함께 강력히 규탄한다"라며 "시민의 대표인 서울시의회는 20일 예정된 본회의에서 황당하게 마련된 과거회귀 민간위탁조례 개악안을 반드시 폐기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한국세무사회의 성명서 전문이다. 특정자격사를 위한‘과거회귀 민간위탁조례’개악 시도 규탄 한국세무사회 성명서 “혈세 들여 대법원 승소한 현행 조례를 버리고 ‘특정자격사 철밥통 지키기’ 과거회귀 개악시도 서울시의회, 시민과 역사 앞에 부끄러움도 잊었나?” 한국세
2024-12-18 15:40(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DL이앤씨가 방배동에 선보인 ‘아크로 리츠카운티’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0일 진행된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이 단지는 7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만4279건이 접수되며 평균 4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84㎡D타입은 826대 1이라는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방배동 역세권 입지에 향후 개발 사업으로 강남권 신흥 부촌으로의 탈바꿈 가능성이 더해져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는 게 DL이앤씨측 입장이다. 아크로 리츠카운티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면서도 실거주 의무가 없어 투자가치가 더욱 높게 평가되고 있다. 특히 최근 공사비 상승으로 내년 신축 단지의 분양가가 오를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이번 기회를 놓치기엔 아깝다는 평가다. 아크로 브랜드는 그동안 공급된 지역마다 상징적인 랜드마크로 자리 잡아왔다. 아크로는 글로벌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 가이드라인&디자인 전략' 부문 본상을 수상,
2024-12-18 15:15(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한국은행이 내년 상반기까지 2% 소비자물가 목표치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8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물가설명회’에서 “물가안정 목표제가 팬더믹 이후 물가 대응에 효과적이었고 향후 1~2년 내에도 물가 안정 기조가 예상된다. 현재 2%를 목표로 하는 물가안정 목표제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처럼 목표치를 고정한 이유에 대해 이 총재는 “향후 1~2년 시계에서 물가 안정기조가 예상되는 점, 주요 국가들도 여전히 2% 물가목표를 유지하고 있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총재는 향후 물가 전망에 대해 “지금은 1%대로 낮아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내년에는 목표수준인 2% 부근에서 안정될 것”이라면서도 “물가 전망경로 상 탄행 진행과정 외에도 많은 불확실성이 있는 만큼 향후 물가 흐름을 면밀히 점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탄핵 정국으로 인한 경제 충격과 관련해선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고 이 총재는 평가했다. 그는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내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가 최근 들어 점차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 경제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는 신뢰가 유지된다면
2024-12-18 15:09(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영환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고양정)이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가 평가‧수여하는 2024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18일 수상했다. 김영환 의원은 지난달 28일 머니투데이 2024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영환 의원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극심한 경기 불황에서의 윤석열 정부 경제정책 실정을 밝히며 날카로운 질의와 정책대안 제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차별화된 데이터와 분석을 바탕으로 수출-내수간 성장격차, 자영업자 폐업률, 청년 고용 문제, 고환율 문제 등 경제정책 전반에 대해 합리적으로 지적했다. 김영환 의원은 “연이은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에 영광스럽고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당면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민생경제를 회복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 마련에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18 15:07건축용 배관재 제조업체인 프럼파스트[035200]는 18일 오후 2시 48분 현재 전날보다 10.03% 오른 40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22.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프럼파스트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5% 줄어든 295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5.9% 줄어든 1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6%, 상위 45%에 해당된다. [그래프]프럼파스트 연간 실적 추이 프럼파스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22년 2억원보다 1억원(5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6%를 기록했다. 프럼파스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3억원으로 증가했다. [표]프럼파스트 법인세 납부 추이
2024-12-18 14:54인조대리석 및 플라스틱용 합성왁스 제조업체인 라이온켐텍[171120]은 18일 오후 2시 36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303.5%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6.69% 오른 2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라이온켐텍은 2023년 매출액 984억원과 영업이익 5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4.4%, 영업이익은 -51.5%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8%, 하위 44%에 해당된다. [그래프]라이온켐텍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라이온켐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4억원으로 2022년 32억원보다 -18억원(-56.2%)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9%를 기록했다. 라이온켐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4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라이온켐텍 법인세 납부 추이
2024-12-18 14:41자동차용 점화코일, 점화플러그를 제조하는 자동차부품업체인 유라테크[048430]는 18일 오후 2시 23분 현재 전날보다 7.73% 오른 8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유라테크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유라테크는 2023년 매출액 2097억원과 영업이익 6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0.3%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2%, 상위 1%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유라테크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유라테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3억원으로 2022년 10억원보다 33억원(33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9%를 기록했다. 유라테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억원, 10억원, 43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2024-12-18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