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한국메나리니(대표이사 사장 배한준)와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엘리델크림(Elidel Cream)’ 국내 독점 유통 및 판매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동아에스티 본사에서 열린 이번 계약 체결식에는 동아에스티 정재훈 사장과 한국메나리니 배한준 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엘리델크림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한국메나리니가 도입한 국소 칼시뉴린 억제제로, 경증~중등도 아토피 피부염의 2차치료제로서 단기 치료 또는 간헐적 장기치료에 쓰이는 외용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아토피 피부염 환자 수는 2024년 약 100만 명에 달한다. 소아·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에게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 옵션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메나리니는 2026년 1월 1일부터 엘리델크림의 국내 수입공급을 담당하며, 동아에스티는 국내 홍보·마케팅 및 종합병원, 병·의원 등 의료기관 대상 유통·판매 및 영업 활동을 수행한다. 양사는 각 사의 전문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 시장에서의 치료 접근성 확대에 협력할 예정이다. 동아에스티는 손·발톱무좀 치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아에스티는 ETC(전문의약품) 부문은 그로트로핀 및 모티리톤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0% 증가했다고 밝혔다. 해외사업 부문은 캔박카스(캄보디아) 매출의 기저효과 및 판매수량 회복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그로트로핀 판매량 증가, R&D 비용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51.4%로 대폭 증가했다. R&D 부문에서는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프로젝트명 DMB-3115)는 24년 10월 미국 FDA 품목허가 획득, 유럽 CHMP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 미국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가 MASH(대사이상 지방간염) 및 2형 당뇨 치료제 DA-1241 글로벌 임상 2상 파트1, 파트2를 진행 중이며, 비만 치료제 DA-1726 글로벌 임상 1상 파트2를 진행 중이다. DA-1241은 전임상에서 지방간 및 간 섬유화 개선 효과를 확인하고 Semaglutide(세마글루타이드)와 병용 시 간 섬유화 개선 시너지를 확인했으며, DA-1726은 전임상 결과 Tirzepatide(티르제파타이드) 성분의 비만치료제 대비 더 우수한 체중감소 및 콜레스테롤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