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안산시는 오는 28∼30일까지 체납자 실태조사원 99명을 공개 모집한다.
체납자 실태조사원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의 납부 능력을 확인하기 위해 체납자 주소지를 방문해 ▲체납자 실태조사 ▲체납 사실 안내 ▲납부 홍보 ▲애로사항 청취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안산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채용되면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주 5일, 1일 6시간씩(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근무한다.
희망자는 모집 기간에 시청 인터넷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시청 담당 부서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총무과(☎031-481-3110)·성실납세과(☎031-481-399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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