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마리오아울렛, 대학생 기자단 ‘마리오니 6기’ 모집

5월 3일(월)부터 5월 16일(일)까지 ‘마리오니 6기’ 모집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국내 최대 도심형 아울렛이자 G밸리 랜드마크인 마리오아울렛이 오는 3일부터 5월 16일까지 대학생 기자단 ‘마리오니 6기’를 모집한다.

 

마리오니 기자단은 대학생들이 직접 마리오아울렛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용 콘텐츠를 발굴하고 패션 유통업 바이럴 마케팅 과정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밖에 연천 허브빌리지를 체험하거나 매장 집객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마리오니 1기는 2018년 12월에 처음 출범했다. 이번에 6기로 선발되는 기자단은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마리오아울렛의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게 되며 총 7명을 선발한다.

 

기자단 모집 분야는 ‘글 쓰는 마리오니’와 ‘영상 찍는 마리오니’로 총 두 개 분야이며 매월 정해진 주제 및 자유 주제로 기사를 작성하게 된다.

 

마리오니 6기로 선발된 모든 참가자에게는 마리오아울렛 홍보용 콘텐츠 발굴에 필요한 ‘활동 지원금’을 매월 지급하며, 임기가 끝나면 수료증을 발급해 준다. 또한 매월 선정되는 우수 활동자에게는 포상으로 활동비를 추가 지급하고, 우수 수료자 3명을 선발하여 마리오아울렛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을 면제해 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마리오아울렛 홍보 담당 주홍관 과장은 “대한민국 최초의 패션 아울렛인 마리오아울렛을 젊은 대학생의 시선으로 평가받고자 기자단을 모집한다”며 “기자단 발족을 통해 SNS 홍보 채널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인터뷰]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권역별 회원 교육에 초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