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H]](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10520/art_16215662941366_7ac262.jpg)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1일 건설현장 산업재해 감축을 위한 안전경영방침과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전파하기 위해 안전경영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현준 사장은 이날 성남 금광1구역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 직원들에게 CEO 안전경영의지를 직접 전달했다.
성남 금광1구역은 재개발사업(성남 재개발 2단계)이 추진되는 곳으로, LH가 지난 2008년부터 사업시행자로 참여하고 있다.
김현준 사장은 “국민의 생명 및 안전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며, 특히 ▲중대재해 예방 ▲사망사고 제로화 ▲입주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안전경영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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