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 조사1과 1팀장을 끝으로 31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친 이종순 세무사는 민우세무법인 본사에서 3년간 대표세무사로 근무하다가, 2021년 6월 30일 퇴직하여 민우세무법인 반포지사를 설립하여 오는 7월 7일 부터 대표세무사로 새로운 업무를 시작한다.
이종순 대표세무사는 개업인사를 통해 “국세청과 민우세무법인 본사에서 배우고 익힌 실무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각종 세무이슈를 완벽하게 처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해 개업소연 자리를 마련하지 못하고 서면으로 개업인사를 드리게 되어 송구하다고 덧붙였다.
[개업현황 및 일정]
◆법인명 : 민우세무법인 반포지사
◆사업장 :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19길1. 5층(방배동, 예은빌딩)
◆개업일 : 2021년 7월 7일
◆연락처 : 02-6316-1300
◆이종순 대표세무사
-민우세무법인 본사 대표세무사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 조사1과 1팀장
-국세청 납세자보호관실 납세자권익보호 담당 사무관
-원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국세청 감사관실, 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실
-강남, 반포, 역삼세무서 등 국세청 31년 근무
-국립세무대학 졸업(4회)
-전주고 졸업
◆이민영 근무세무사
-예일세무법인 법무팀 세무사
-제54회 세무사시험 합격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졸업
-상문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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