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퍼스코리아 주가가 급등했다.
12일 오전 11시 49분 기준 코퍼스코리아는 전일대비 13.18% 오른 37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수도권 4단계는 이날 0시부터 오는 25일 밤 12시까지 2주간 시행된다.
2005년 설립된 한류콘텐츠 배급전문 기업인 코퍼스코리아는 일본 시장 내 한류콘텐츠 배급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수도권 4단계 거리두기에 따라 아마존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코퍼스코리아 주가가 상승세를ㄹ 보이는 모양새더.
코퍼스재팬을 통해 아마존과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한 코퍼스코리아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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