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삼양패키징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1% 줄어든 3676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5.7% 늘어난 52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8%, 상위 35%에 해당된다.
[그래프]삼양패키징 연간 실적 추이
삼양패키징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2억원으로 2019년 77억원보다 -15억원(-19.5%)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삼양패키징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62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삼양패키징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8월 6일 심지현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양패키징에 대해 "5호기의 일부는 6월부터, 일부는 7 월부터 가동되었기 때문에 실적에는 동사 최고 성수기인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붙을 예정"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40,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