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디아이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8.1% 늘어난 1623억원이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서 5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 상위 9%에 해당된다.
[그래프]디아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디아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억원으로 2019년 4억원보다 9억원(225.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3%를 기록했다.
디아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3억원으로 증가했다.
[표]디아이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8월 9일 김승회 DS 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디아이에 대해 "동사는 상반기 실적을 통해 DDR5 전환에 따른 수혜를 확인시켜 줬음. 올해 4분기부터 DDR5를 지원하는 차세대 CPU 출시로 DDR5 시대가 본격적으로 개화하면서 1) 디아이 본사의 DDR5용 DRAM 번인테스터 수주 증가와 2) DDR5 전환 가속화에 따른 반도체 검사보드 매출 확대, 그리고 3) 자회사를 통한 차세대 웨이퍼 테스터 수주가 기대된다는 점이 목표주가 상향의 주된 요인."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3,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