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2020년 매출액은 1조 3255억으로 전년대비 -7.0%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338억으로 전년대비 -60.0%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9%, 하위 22%에 해당된다.
[그래프]신세계인터내셔날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0억원으로 2019년 264억원보다 -244억원(-92.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8%를 기록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0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신세계인터내셔날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8월 17일 안지영,황병준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국내 백화점 내 명품 보복소비 수혜를 반영 -2020년 럭셔리 화장품 인수를 통해 2021년 포트폴리오 및 성장 모멘텀 확대도 충분할 것 -국내외 패션과 라이프스타일도 2분기 백화점의 강한 회복세를 바탕으로 적자폭 축소가 긍정적"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80,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