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지난 주말 내설악 수렴동계곡으로 가는 길목 단풍이 울긋불긋 물든 모습이다.
설악산 첫 단풍은 지난달 28일 시작으로 단풍이 울긋불긋하게 절정을 이룬 시기는 이달 17일이였다.
이번 주말이 설악산 단풍 나들이 마지막 주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설악산 국립공원 관리공단은 “단풍이 화려하게 붉게 물든 (절정)시기는 지났지만, 기암절벽과 어우러진 계곡 단풍길이 등산객들을 맞고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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