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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 유통 · 의료

하이네켄코리아, 지속가능성을 위해 친환경 배송 박스 도입

FSC 산림인증 종이에 콩기름 인쇄와 테이프리스 방식 적용
쿠팡에서 판매하는 하이네켄 0.0 12캔 및 6병 패키지 구성에 우선 적용
6kg 중량을 지탱할 수 있는 택배박스...포장 테이프 등 사용하지 않아 재활용 용이
하이네켄 0.0 친환경 패키지 인증샷을 공유하는 '제로제로웨이스트 챌린지' 진행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하이네켄코리아가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하이네켄 0.0 제품의 배송박스를 친환경 방식으로 리뉴얼 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8월, 하이네켄코리아는 국내 맥주업계에서는 최초로 국제산림관리협의회의 FSC (Forest Stewardship Council) 산림인증을 받은 종이를 사용한 한정판 ‘하이네켄 0.0 친환경 글라스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번에는 배송 박스까지 보다 전면적으로 친환경 방식을 적용한 하이네켄 0.0 신규 패키지를 선보인 것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하이네켄 0.0 친환경 패키지는 FSC 산림인증을 받은 친환경 소재의 종이에 컬러를 최소화한 콩기름 1도 인쇄를 사용한다. 또한 포장테이프나 접착제 등이 필요 없는 테이프리스 방식으로, 6kg이하 중량의 상품을 담아 송장만 붙여 바로 배송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테이프를 제거할 필요가 없어 재활용 분리수거도 용이하다. 포장 횟수를 줄이고, 제품부터 배송박스까지 재활용이 쉬운 재질로 구성해, 소비자가 손쉽게 자원순환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FSC 산림인증은 비영리단체인 국제산림관리협의회가 산림의 생물 다양성 유지 등 10가지 원칙과 56가지 기준에 따라,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종이 및 상품에 부여한다.

 

이번 친환경 패키지는 쿠팡에서 판매되는 하이네켄 0.0 12캔입(330ml, 500ml)과 6병입(330ml) 구성에 우선 적용된다.

 

하이네켄코리아는 지난 6일부터 오는 1월 7일까지,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일상 속에서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고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의 사용을 모두 제로에 가깝게 줄이자는 의미를 전달하는 ‘하이네켄 제로제로웨이스트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에 쿠팡에서 선보이는 하이네켄 0.0 친환경 패키지 인증샷 공유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하이네켄코리아 이커머스 영업 담당 이장원 차장은 "하이네켄 0.0가 가장 많은 고객을 온라인으로 만나는 곳이 쿠팡이기 때문에 이번 친환경 패키지를 우선 도입하게 됐다"며, "코로나로 온라인 구매가 늘어난 이 시기에 배송으로 인한 쓰레기를 조금이라도 줄이고, 손쉽게 재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패키지를 선보였다.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노력을 기업 차원에서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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