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시민열린마당 인근 경찰들이 집회를 위해 분주하게 준비하고 있다. [사진=독자제공]](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11251/art_16401597982162_ce5a82.jpg)
![22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시민열린마당 앞 자영업자들이 집회를 위해 모여있다.[사진=독자제공]](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11251/art_16401598003127_9aa626.jpg)
![자영업자들이 코로나19 방역패스와 영업시간 제한 등 조치에 대한 철폐를 촉구 하기 위해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에 모여 있다.[사진=독자제공]](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11251/art_16401597953194_00dfa5.jpg)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정부의 방역지침에 반발해 집회를 열고 방역패스와 영업시간 제한 등 조치에 대한 철폐를 촉구하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PC방업계와 호프업계, 공간대여업계 등으로 구성된 '코로나19 대응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22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종로구 광화문 시민열린마당 인근에 모여 집회를 열었다.
앞서 비대위는 300인 미만의 집회·시위만 허가하는 정부 방역 수칙에 따라 299명 규모로 집회를 사전 신청했다.
비대위의 요구사항은 ▲방역패스 철폐 ▲영업제한 철폐 ▲소상공인 지원금 대폭 확대 ▲손실보상법 시행령 개정 ▲근로기준법 5인 미만 확대 반대 등 5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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