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기술보증기금(기보)이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와 방송영상산업 지원 협약을 맺었다.
기보는 20일 서울 마포구 소재 스탠포드호텔에서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와 'K-드라마 초격차 산업화 및 제작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 파트너십 포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협회는 드라마 기획·제작 능력과 성장성이 우수한 기업을 발굴해 기보에 추천하고, 기보는 문화산업완성보증으로 보증료 감면, 직접투자, 콘텐츠 지식재산권(IP) 보호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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