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8 (금)

  • 맑음동두천 20.5℃
  • 맑음강릉 23.6℃
  • 구름조금서울 23.5℃
  • 구름조금대전 19.5℃
  • 구름많음대구 19.1℃
  • 흐림울산 19.8℃
  • 맑음광주 20.5℃
  • 부산 20.9℃
  • 맑음고창 18.2℃
  • 제주 20.3℃
  • 맑음강화 18.7℃
  • 구름조금보은 15.4℃
  • 맑음금산 17.4℃
  • 구름많음강진군 18.7℃
  • 구름많음경주시 18.0℃
  • 흐림거제 18.9℃
기상청 제공

인사 · 동정

◇일시 : 2022년 12월 27일자

 

◆BNK캐피탈

◇ 1급 승진

▲오토운영부 최원택 (이상 1명)

◇ 2급 승진

▲마포지점 김일훈 ▲소비자보호부 김규순 ▲여신관리부 박이기 (이상 3명)

◇ 부실점장 승진

▲신용평가부 이경윤 ▲신차금융부 정재천 (이상 2명)

◇ 부실점장 전보

▲경기지점 전동석 ▲대구지점 이대광 ▲서울오토지점 이상화 (이상 3명)

◇ 3급 승진

▲디지털운영팀 최영화 ▲리스크관리부 김동건 ▲부산오토지점 김수형 ▲부산오토지점 이용화 ▲서울산업금융지점 김정록 ▲신차팀 유진우 ▲전략기획부 김현섭 ▲투자금융1팀 김현우 ▲투자금융2팀 박상정 (이상 9명)

◇ 4급 승진

▲IT개발2팀 장창우 ▲광주지점 김상범 ▲글로벌사업부 박형모 ▲대구지점 김인선 ▲대전채권센터 박용근 ▲리스크검증팀 전중수 ▲마포지점 최우성 ▲부산오토지점 곽노준

▲산업금융지원팀 장동원 ▲서울오토지점 김상억 ▲소매운영지원팀 유상현 ▲여신심사부 김경연 ▲오토자산관리팀 이상욱 ▲오토자산관리팀 홍세기 ▲전략기획부 정종원 ▲정보보호팀 이상미 ▲준법감시부 조한길 ▲채권관리팀 최충열 (이상 18명)

 

◆BNK투자증권

◇ 상무보 승진

▲검사부 박상재 ▲대체투자금융1부 정석균 ▲리스크관리부 임경훈 (이상 3명)

◇ 이사대우 승진

▲법인영업부 이상균 ▲부동산투자1부 김성작 (이상 2명)

◇ 1급 승진

▲법인영업부 정경재 ▲시너지추진부 박재호 ▲인사부 김민 (이상 3명)

◇ 2급 승진

▲결제부 황의동 ▲경영기획부 이성옥 ▲리스크관리부 윤관철 ▲법인영업부 오유석 ▲서울영업부 안성희 (이상 5명)

◇ 3급 승진

▲영업부 김아름 ▲영업추진부 배윤경 (이상 2명)

◇ 4급 승진

▲검사부 신명석 ▲결제부 백인혜 ▲영업추진부 허혜진 ▲울산영업부 이건희 ▲인사부 권수산나 (이상 5명)

 

◆BNK저축은행

◇ 1급 승진

▲경영기획부 겸 경영지원부 황윤성 ▲기업금융2부 정성진 (이상 2명)

◇ 2급 승진

▲영업지원부 정진석 (이상 1명)

◇ 3급 승진

▲강남금융센터 김정희 ▲강남금융센터 박성민 ▲부산금융센터 박호영 ▲여신심사부 김진영 (이상 4명)

◇ 4급 승진

▲경영기획부 권윤지 ▲경영지원부 김수경 ▲기업금융3부 조서진 ▲리스크관리부 이성인 ▲해운대금융센터 서한솔 (이상 5명)

 

◆BNK자산운용

◇ 1급 승진

▲경영전략본부 강두한 (이상 1명)

◇ 2급 승진

▲채권운용1팀 성동원 ▲채권운용3팀 홍진선 ▲트레이딩팀 김미나 (이상 3명)

◇ 3급 승진

▲운용지원팀 남미미 ▲주식운용1팀 조동훈 (이상 2명)

◇ 4급 승진

▲ETF팀 유석재 ▲주식운용2팀 황현식 ▲퀀트운용팀 배성영 (이상 3명)

 

◆BNK신용정보

◇ 3급 승진

▲경영기획부 이인정 (이상 1명)

 

◆BNK시스템

◇ 신임 부서장 및 팀장 임용

▲ITO사업1부 김정희 ▲ITO사업2부 김동욱 ▲리스크관리부 김대홍 ▲정보보호부 박영신 ▲재무기획팀 안수영 (이상 5명)

◇ 1급 승진

▲전략기획부 김일용 (이상 1명)

◇ 2급 승진

▲ITO사업1부 송운 ▲ITO사업2부 김동욱 (이상 2명)

◇ 3급 승진

▲ITO사업1부 라정엽 ▲ITO사업1부 설정원 ▲ITO사업1부 이춘열 ▲ITO사업2부 김진용 ▲ITO사업2부 장영익 ▲경영지원부 이경민 ▲인프라운영팀 박우진 (이상 7명)

◇ 4급 승진

▲D-IT사업부 손미애 ▲ITO사업1부 김형준 ▲ITO사업1부 윤성호 ▲ITO사업1부 이건일 ▲ITO사업2부 박성태 ▲ITO사업2부 이하정 ▲ITO사업2부 최용림 ▲ITO사업2부 최지흠 ▲ITO사업2부 추환욱 ▲솔루션사업팀 양보람 ▲신사업추진부 원종환 (이상 11명)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데스크칼럼] ‘양극화’ 못막은 칸막이 행정으로 ‘저출생’ 난제를 풀겠다고?
(조세금융신문=이상현 기자) 정부가 저출생을 ‘국가비상사태’로 규정하고 가칭 ‘저출생대응기획부’를 부총리급 부처로 새로 만든다는 구상을 밝혔다는 소식을 듣고 생각이 많아진다. 교육·노동·복지는 물론이고 사실상 모든 행정부처와 무관치 않은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려면 ‘부처간 칸막이’부터 부숴야 한다. 부처끼리 서로 협력해도 모자를 판에 부처 신설로 풀겠다니. 공동체의 난제를 풀 의지도 능력도 없다는 걸 솔직히 인정한 셈이다. 그래서 더 착잡한 것이다. 한편으로 첫단추가 잘못 끼워진 나라 행정의 실타래를 풀 엄두가 나지 않으니 오죽했으면 저런 방향을 잡았을까 하는 안타까움도 없지 않다. 하지만 수십조원을 투입하고도 저출생 가속화를 막지못한 지난 정부들 아닌가. 부처신설 발상을 접하고 정책실패의 ‘기시감’부터 드는 것은 비단 기자만이 아닐 것이다. 부처 신설보다 “다른 정부 부처와 협력을 잘 한 공무원들이 더 높은 인사고과를 받도록 하면 된다”는 ‘뿌리규칙(Ground rules)’을 공고히 해야 한다. 물론 조선시대이래 이어져온 ‘이호예병형공’의 카르텔을 깨는 게 쉽겠는가. 하지만 그걸 깬 효과가 나와야 실제 출생률이 바닥을 찍고 반등할 수 있다. 그게 핵심이다.
[인터뷰] “삶의 질, 신뢰, 젊음이 성장 비결”…경정청구 ‘프로’ 김진형 회계사
(조세금융신문=이상현 기자) “인적소득공제에서 본인 및 부양가족 1인당 150만원 기본공제액은 20년 전 정한 그대로입니다. 20년동안 자장면 값이 3배 올랐어요. 그러니까 배우자와 자녀에 대한 부양가족공제액을 3분의 1로 축소한 셈이죠.” 지난 10일 서울 지하철 9호선 흑석역 인근 대형 아파트 단지 상가동에 자리 잡은 진형세무회계 김진형 대표(공인회계사)가 기자에게 한 말이다. 김 대표는 “출생률을 높이려면 물가가 오른 만큼 인적소득공제 등 부양가족 인센티브를 올리는 게 필수적”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눈이 동그래진 기자가 무릎을 탁 치며 좀 더 설명을 구하자 김 대표는 “세제 정책 전문가도 아닌데…”라며 손사래를 쳤다. 자신의 필살기인 ‘이슈발굴’, 이를 주특기로 승화시킨 ‘경정청구’ 전문성에 집중하고 싶었던 것. 하지만 세제 전문가가 따로 있나. 김진형 대표는 지난해에도 아무도 찾아내지 못한 정부 세제개편안의 문제점을 찾아냈다고 한다. 한국공인회계사회(KICPA)가 매년 회원들로부터 수렴하는 세제개편 의견으로 제출, 세법 시행령에 기어이 반영시켰다. 그래서 그 얘기부터 캐물었다. 물론 김진형 회계사의 필살기와 주특기, 그의 인간미를 짐작케 하는 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