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서울시는 오늘(16일) 미국 마이애미시(市)와 우호도시 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오세훈 시장은 이날 오후 4시 10분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프랜시스 수아레스 마이애미 시장을 만나 우호도시 협약서에 서명한다.
두 시장은 이후 금융·기술·미래교통 등의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시는 호놀룰루·샌프란시스코·워싱턴DC·로스앤젤레스·휴스턴 등 미국 5개 도시와 친선·우호도시 협약을 맺고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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