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금융감독원이 '1사 1교 금융교육' 우수 사례 시상식에서 단체 28개와 개인 28명을 포상했다.
금융감독원은 1일 2022년도 '1사 1교 금융교육' 우수 사례 시상식에서 인천장아초등학교, 농협은행, 삼성생명, 국민은행, 신한카드 등 단체 28개와 모아저축은행 팀장 등 개인 28명을 포상했다고 밝혔다.
'1사 1교 금융교육'은 금융회사가 인근 초중고교와 자매결연을 하고 학생들에게 체험 교육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금융정보를 제대로 알고 판단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우리의 필수적인 과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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