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원준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30.6% 늘어난 1432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1.8% 줄어든 10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 하위 41%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0년 보다도 123.6%(791억 7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원준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원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1억원으로 2021년 20억원보다 11억원(55.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0%를 기록했다.
원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0억원, 20억원, 31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원준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3월 15일 심원용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원준에 대해 "소성로 및 EPC 전문 기업. 전방 증설 본격화되는 가운데 양/음극 대응력 부각. 2023년 매출액 1,536억원(+7.2% YoY), 영업이익 183억원(+68.4% YoY)을 추정. 2022년 Ultium CAM 등 프로젝트 발주 지연으로 신규 수주 속도가 더뎠음. 2025년 2차전지 밸류체인 Capa 레벨 업과 신규 제품(실리콘음극재) 수요를 고려 시 2023년이 수주 확장의 원년이라 판단. 2024년 매출액 2,059억원(+34.1% YoY), 영업이익 312억원(+70.7% YoY)을 추정."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9,000원, 투자의견 'BUY(신규)'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