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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제1회 세계 한민족 아마추어 골프대회 열린다...오는 6월 개최 예정

청소년을 포함한 아마추어 및 동호인 참가 가능
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 홈페이지 및 공식 앱 통해 참가 접수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제1회 세계 한민족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오는 6월 열린다. 

 

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는 14일 이번 골프대회를 스트로크 및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회 기간은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로, 예선은 6월~9월, 본선은 9월말~10월초, 결선은 10월말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청소년을 포함한 아마추어 및 동호인이며 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 홈페이지 및 공식 앱을 통해 참가 접수를 받는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600만 아마추어 골퍼 핸디캡 대회로 골퍼들의 핸디를 관리·보증해주는 스코어 핸디캡인증서 발급을 통해 참여 골퍼들의 실력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시아 골프의 종주국인 한국에서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핸디관리를 보편화시켜 한국 골프산업의 발전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협회는 이번 대회 예상 참가규모를 예선 4000명, 본선 640명, 결선 2020명 등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협회는 ▲그린피 인하 캠페인 ▲유소년 골퍼·소외계층, 소아암환자 후원 ▲아마추어 골프 발전 및 권익 보장 등을 핵심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그린피 인하 캠페인은 골프가 대중적인 여가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것으로, 협회가 지난 10년 동안 다수의 골프장과 협약을 통해 그린피를 인하하고, 기업의 후원을 받아 아마추어 골프대회 예선 그린피 무료 혜택 등을 이끌어내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골프장의 그린피 회원제에서 대중제 전환으로 세금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곳이 늘어남에 따라 해결되는 듯 했지만, 그린피를 인상하는 골프장이 늘고 있어 골프를 즐기는 대중의 실제 혜택 체감은 저조한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골프는 룰과 에티켓을 기본으로 하는 자연친화적인 운동으로, 건강하고 건전한 사회 구현에 순기능 제공이 가능한 만큼 골프에 대한 인식 개선과 아마추어 골퍼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방안들이 적극 수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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