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아난티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8.0% 늘어난 3254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92.9% 늘어난 115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4%, 상위 20%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48.0%(1055억 3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아난티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아난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45억원으로 2021년 68억원보다 177억원(260.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1.9%를 기록했다.
아난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9억원, 68억원, 245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아난티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4월 11일 곽민정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아난티에 대해 "2023년은 빌라쥬 드 아난티의 분양 매출이 반영됨에 따라 매출액 1조 2,610억원(+287.6% yoy), 영업이익 4,246억원(+268.5% yoy)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 1Q23 실적은 기운영 중인 플랫폼 리뉴얼에 따른 분양 매출 감소, 온라인 플랫폼인 이터널저니 오픈에 따른 비용 발생, 빌라쥬 드 아난티 중도금 매출 인식 이연에 따라 매출액 470억원, 영업이익률 27.4%를 기록할 것. 따라서 아난티라는 브랜드를 통해 플랫폼 확장성이 지속적으로 증명되고 이익규모가 클수록 동사에 대한 멀티플 리레이팅이 될 것으로 전망."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5,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