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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엠,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9.05%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파워모듈, 통신모듈, ESL, IoT 제품 제조 및 판매업체인 솔루엠[248070]은 28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전날보다 9.05% 오른 2만 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4.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솔루엠의 2022년 매출액은 1조 6945억으로 전년대비 46.9%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756억으로 전년대비 185.1%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9%, 상위 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솔루엠 연간 실적 추이


솔루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6억원으로 2021년 124억원보다 -78억원(-62.9%)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9.2%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9.2%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솔루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46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솔루엠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4월 7일 이의진 흥국증권 애널리스트는 솔루엠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은 4,902억원(+33% YoY, +18% QoQ), 영업이익은 265억원(+76% YoY, +60% QoQ, OPM 5.4%)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1) ESL은 1.6조원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올해도 고성장할 것으로 예상(1분기 ESL 매출액 +287% YoY). 대형 리테일러를 중심으로 신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컬러 ESL 비중이 증가하면서 ASP 상승효과 존재할 것으로 전망. 2) 3in1보드는 부진한 TV업황과 함께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전년대비 매출액 감소할 것으로 추정. 3) 파워모듈 또한 주요 고객사향 인박스 어댑터 매출액이 작년부터 크게 감소한 상황으로 1분기 매출액 전년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9,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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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김종상 발행인 겸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은 추석 연휴 중에 본지 논설고문인 조세재정 전문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그리고 세재개편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특히 현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4대 개혁(연금·교육·의료·노동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원인과 해법도 여쭤봤다. <편집자 주> [특별대담-上]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대표이사 ◇ 정리 : 구재회 기자 Q : 일부에서는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대폭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이번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은? A : 상속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제 개편은 꼭 필요하지만, 폐지에는 적극 반대한다. 상속세는 세금 없는 부의 세습 억제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양극화 완화 그리고 과세의 공평성 제고 및 기회균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세금이다. 과거에는 상속세가 재벌과 고액재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