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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출입국, 외국인사무소 등과 무료급식 봉사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법무부 출입국과 서울남부출입국, 외국인사무소 등이 합동으로 무료 급식 자원봉사를 했다.

 

법무부 출입국은 12일 외국인정책본부 서울남부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다양한 국적의 재한 외국인과 귀화자로 구성된 이민자 네트워크와 함께 서울 영등포역에 있는 '토마스의 집'에서 5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자원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제16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정착 과정에서 한국 사회로부터 받았던 도움을 되돌려주는 나눔을 실천한 것이다.

 

서울남부출입국·외국인사무소 사회통합협의회(회장 최애영)도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토마스의 집에 1천만원을 후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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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