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책

금감원, 인니 OJK와 인력 파견 합의서 체결…하반기 시행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금융감독원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이복현 금감원장의 인도네시아 방문을 계기로 현지 금융감독청(OJK)과 우수직원 상호파견을 위한 합의각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금감원은 합의각서 체결에 따라 연수원 선정과 연수과정 마련 등의 실무협의를 거쳐 올해 하반기 중에 OJK와 상호파견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

파견 대상자를 각 기관의 선임급 이상으로 하고 기간은 6개월로 하되 합의에 따라 단축 또는 연장이 가능하다. 파견 직원에 대해서는 각국의 금융규제 및 금융산업 현황 등과 관련한 다양한 연수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인력 상호 파견을 통해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있는 국내 금융회사들의 현지 영업상 애로 해소와 동남아 현지 진출 확대 노력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금감원은 기대하고 있다.

이 원장은 합의각서 체결식에서 "이번 상호파견 프로그램 개설을 통해 두 기관 간 감독협력 관계를 한 단계 성숙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프로그램의 충실한 운영을 통해 금융감독 업무 수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마헨드라 OJK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지속적 운영 및 개선을 통해서 한·인니 간 금융감독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디딤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OJK는 서명식을 기념하고 양국 금융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기념만찬도 주최했다. 만찬에는 이 원장을 비롯해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7개 한국 금융회사 CEO 등 임원과 양국 대사 등이 초청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인터뷰]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권역별 회원 교육에 초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