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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메트라이프생명, ‘더해주고 채워주는 정기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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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사장 데미언 그린)은 지정된 기간 동안 사망을 보장하는 ‘무배당 더해주고 채워주는 정기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사망보장은 물론 주계약 가입 금액에 따라 암 최대 6천만원, 급성심근경색증 및 뇌출혈은 각각 최대 4천만원까지 보장 한다. 

가입은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가능하며 최대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한도는 1천만원부터 최대 10억원까지다. 

보험료는 주계약 가입금액 1억원, 20년 만기 전기납, 가입나이 40세 기준 남성 3만원, 여성 1만4천원이다. 

메트라이프생명 데미언 그린(Damien Green) 사장은 “이번 정기보험은 가장에게 꼭 필요한 보장을 더해주고 채워주는 최적의 상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트라이프생명은 오는 8일부터 30일까지 자사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무배당 더해주고 채워주는 정기보험’ 런칭 기념 이벤트에 참가하면 추첨을 통해 식사권, 영화관람권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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