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전북농협](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30727/art_16888048250785_d94c3f.png)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전북농협은 8일 농협상호금융에서 기존에 쓰던 통장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모임 통장을 운영할 수 있는 'NH콕모임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전북농협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상품이 아닌 계좌연동 서비스로, 모임주가 NH콕뱅크 앱을 통해 모임원을 초대하고 모임원은 앱 설치 후 회원가입만 하면 된다.
모임원들은 모임 통장의 거래내역을 공유하며 모임회비, 생활비, 데이트 비용 등 다양한 자금을 투명하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모임용 농축협 계좌가 없는 경우에는 최대 연 2.0%포인트(농축협별 상이)의 우대금리와 타행 이체 수수료 면제의 혜택을 제공하는 'NH콕모임통장' 개설을 통해서 모임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30일까지 '2인 이상 모임원이 인당 1만원 이상 회비를 납부한 모임의 모임주'를 대상으로 추첨해 경품을 증정한다. 모임주는 서비스에서 모임 개설 및 계좌 등록 후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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