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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피지,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16.21%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정밀 제어용 모터 및 감속기 부품 개발, 생산업체인 에스피지[058610]는 22일 오후 1시 13분 현재 전날보다 16.21% 오른 4만 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2.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에스피지의 2022년 매출액은 4405억으로 전년대비 5.8%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255억으로 전년대비 8.2%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8%, 상위 48%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에스피지 연간 실적 추이


에스피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2억원으로 2021년 26억원보다 -4억원(-15.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0.0%를 기록했다.

에스피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2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에스피지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9월 11일 최종경 흥국증권 애널리스트는 에스피지에 대해 "표준 AC/DC 모터, BLDC 모터, 감속기, 콘덴서/콘트롤러등 산업용과 가정용에 널리 사용되는 모터/감속기를 개발/제조하는 정밀 제어용 모터 및 감속기 부품 전문 기업임. 해외매출 비중이 76%('22년 매출액 기준)에 달하는 글로벌 정밀기계 부품 기업. 유성감속기, SH감속기, SR감속기 등 정밀감속기 부문의 개발 및 양산, 설비 투자, 신규시장 확대를 지속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의 유성/SH/SR 정밀감 속기 모두 양산 가능한 경쟁력을 인정받아 '23년 3월에는 소재/부품/장비 으뜸기업(산업통상자원부)으로 지정되었음. 유성감속기는 SH, SR감속기 시장만큼이나 국산화 대체에 대한 수요가 높고, 로봇, 반도체, 2차전지, 디스플레이 산업 전반적인 넓은 적용도 매력적임. 또한 웨어러블 엑츄에이터 개발 등 로봇 산업 적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48,15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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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김종상 발행인 겸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은 추석 연휴 중에 본지 논설고문인 조세재정 전문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그리고 세재개편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특히 현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4대 개혁(연금·교육·의료·노동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원인과 해법도 여쭤봤다. <편집자 주> [특별대담-上]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대표이사 ◇ 정리 : 구재회 기자 Q : 일부에서는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대폭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이번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은? A : 상속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제 개편은 꼭 필요하지만, 폐지에는 적극 반대한다. 상속세는 세금 없는 부의 세습 억제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양극화 완화 그리고 과세의 공평성 제고 및 기회균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세금이다. 과거에는 상속세가 재벌과 고액재산가